초등학생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총 2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제2회 자원순환 공모전’이 개최된다.이 공모전은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김진석)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심무경)는 7월 17일(월)부터 8월 20(일)까지 자원의 소중함과 올바른 분리배출을 정착시키기 위해 공동 개최한다.
환경부 국립환경인력개발원에서 주관하는 환경연수과정 일환으로 내한한 베트남 호치민시 환경 관련 고위 공무원 등 25명이 19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를 방문, 매립현장 및 폐기물 자원화 시설 등을 둘러보았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일에 이어 두 번째로 베트남 공무원들의 지속가능개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수도권매
서울시는 물순환의 대한 모든 것을 총망라하는 ‘2017 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를 서울시청, 서울광장 및 덕수궁길에서 27일(목)~29일(토) 3일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급격한 도시화와 기후 변화로 인해 도시형 홍수와 지하수 고갈 및 열섬현상이 증가하는 등 물순환이 왜곡된 상황에서 건강한 물순환 도시 조성의 중요성을
충남연구원(CNI, 원장 강현수)과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이 1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KOEM 본사에서 해양 보전·개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해양 환경·생태계 관리, 해양 및 연안 오염 대응 등 관련 분야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양 기관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기상청(청장 남재철)이 휴가철 해양 위험기상으로 인한 재해 예방을 위해 이안류 예측 대상 해수욕장을 확대한다.이안류는 해안에 파도가 깨지면서 한 곳으로 모여들어 바닷물이 좁은 폭을 통하여 다시 먼바다로 빠르게 빠져나가는 흐름을 말한다.기상청은 이안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4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이안류 예측시스템을 운영 중이었으나, 올해 4개 해수욕장을
‘기업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출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17일 ‘기업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의 사업장은 안전‧보건에 관한 기술적인 사항에 관해 사
19일부터 현대자동차(주)의 투싼 2.0 디젤과 기아자동차(주)의 스포티지 2.0 디젤 등 2개 차종 21만8366대의 배출가스 부품 결함을 개선하기 위해 결함시정(이하 리콜)을 실시한다.리콜 대상 차량은 2013년 5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제작된 투싼 2.0 디젤 7만9618대와 2012년 7월부터 2015년 8월까지 제작된 스포티지 2.0 디젤 13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시 우려되는 환경위해를 평가·관리할 수 있는 기술 분야 정보공유 및 국제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1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8차 국제 CCS 환경포럼’을 개최했다.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는 이산화탄소를 대량 발생원으로부터 포집한 후
전기차 충전소요시간 10시간 제한 규정을 폐지하고, 최소 충전속도 기준을 마련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전기자동차 보급대상 평가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19일 행정예고된다.환경부는 이번 개정안이 관련 연구용역 결과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지자체·자동차제작사 간담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마련됐다고 밝혔다.충전소요시간 10시간 제한 기준은 전기자동차 보급초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18일부터 제품의 환경성에 대한 시험분석 성적서를 온라인으로 발급하고 성적서 진위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분석평가센터는 정부통합포털인 기업지원플러스(G4B, www.g4b.go.kr) 서비스를 도입하여, 제품의 환경성을 평가한 시험성적서를 온라인으로 24시간 발급할 수 있도록 했다.기존에는
환경분야 시험‧검사의 부실 측정 악습을 근절하기 위한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국회에 제출된다.이번 개정안은 부실측정 등을 근절하기 위해 환경분야 시험‧검사 측정업무의 대행계약 통보 의무를 신설했으며, 지방 분권의 확대를 위해 측정대행업 등록 등의 광역시·도지사의 권한을 인구 50만
건축물 석면조사 대상 확대와 석면조사기관의 관리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석면안전관리법’ 일부 개정안이 18일 국무회의에 의결되어 국회에 제출된다.이번 개정안은 건축물의 용도변경으로 새롭게 석면조사 대상이 된 경우 1년 이내에 석면조사를 해야 하며, 석면조사기관의 준수사항을 명시하고 미이행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석면안전관리법’의 일부 부족한 점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량이 약 75만대를 기록하여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37%(54만대)가 증가했다.환경부는 2012년부터 실시한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 실적이 2012년 3만7000대, 2014년 35만대, 2016년 120만대 등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150만대 이상이 수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 기
국립환경과학원이 낙동강에서 녹조현상을 일으키는 유해 남조류의 일종인 아파니조메논의 유전정보를 분석하여 미국 생물공학정보센터(NCBI)에 7월 초 등재했다.아파니조메논은 환경부에서 유해 남조류로 지정한 4종(마이크로시스티스, 아나베나, 오실라토리아, 아파니조메논) 중 하나로 상대적으로 넓은 범위의 수온 조건에서 증식하며 겨울철 낙동강에서 녹조현상을 일으키고
강병원 국회의원(서울 은평을, 더불어 민주당 환경특별위원회 위원장)과 한국환경회의는 18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문재인 정부의 환경정책 패러다임 전환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보수정권 10년의 환경적폐를 청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표방한 문재인정부의 환경정책 어젠다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토론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인제대 상계백병원, 충남대병원 등 9개 병원과 함께 ‘제5차 보건·의료분야 환경경영 확산 협약식’을 18일 서울 중구 더프라자호텔에서 개최한다.이번 제5차 협약식에 참여하는 9개 병원은 메리놀, 인제대 상계백, 익산, 천안의료원, 한국 등 5개 신규 병원을 비롯해 지난 2014년 체결한 제1단계 협약 참여 병원 중에서 지속적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시 우려되는 환경위해를 평가·관리할 수 있는 기술 분야 정보공유 및 국제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1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8차 국제 CCS 환경포럼’을 개최한다.CCS(Carbon Capture and Storage)는 이산화탄소를 대량 발생원으로부터 포집한 후 압축·수송 과정을 거쳐 육상 또는 해양의
국립환경과학원이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와 같은 야생동물 매개질병의 국제적인 대응과 공조를 위해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신·변종 야생동물 매개질병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국제 워크숍은 미국, 일본 등 각 국가의 야생동물 인수공통감염병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국제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여름 휴가철 국립공원 주요 계곡과 해변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국립공원관리공단이 최근 5년(2012년~2016년) 간 여름 휴가철(7월~8월)에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물놀이 익사사고 9건을 분석한 결과, 음주 후 물놀이로 인한 익사가 5건(56%)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나머지 4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