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환경포럼(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윤석 의원)이 2015년도 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선정됐다. 국회는 17일 국회 본관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된 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1994년에 발족한 국회환경포럼은 여러 의원 연구단체 중 유일한 최장수 연구단체로 현재까지 정책개발과 의원입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온 것으로 평가
날로 지능화‧은밀화되고 있는 환경사범에 대한 수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환경사범수사 총괄부서인 ‘중앙 환경사범수사 전담반(TF)’이 신설됐다. 환경부는 17일 경기 하남시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중앙 환경사범수사 전담반’ 개소식을 개최했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50% 이상이 수도권에 모여 있는 현실 등을 감안하여 사무실을 이곳으로 정했다. ‘중앙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환경 분야 중소기업이 지원받을 수 있는 총 60개의 환경 지원제도를 소개한 ‘2016 기업지원제도 종합안내서’를 17일 발간했다.이번 기업지원제도 종합안내서는 환경기술 연구개발(R&D), 창업‧벤처기업, 인증․검증, 금융‧판로 지원, 환경보건․안전, 해외진출 수출지원, 전문인력 교육, 친환경생활
환경부가 자연적인 빗물의 흐름을 관리하는 저영향개발기법을 통해 가뭄, 홍수, 지하수 부족, 수질오염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물순환 선도도시(촉촉한 도시)’ 3곳을 선정한다. ‘저영향개발기법’이란 도시 개발사업의 계획부터 녹지를 확보하고 아스팔트처럼 빗물의 흡수를 막는 불투수면을 줄여 빗물을 관리하고 개발하는 방식을 말한다. ‘물순환 선도도시’ 3곳은 인구
(재)드림파크장학회(이사장 이재현)는 15일 SL공사 홍보관에서 2016년도 드림파크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매립지 주변영향지역 주민과 관련종사자 자녀 중 47명을 선발, 장학증서와 총 51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고등학생 5명, 전문대생 7명, 대학생 35명으로 장학금은 고등학생 50만 원, 전문대생 100만 원, 대학생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세계무역기구(World Trade Organization, WTO) 환경상품협정(Environmental Goods Agreement, EGA)에 대한 협상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16일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세계무역기구 환경상품협정 협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가 분쟁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환경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환경피해 배상기준 합리화를 추진한다.이는 환경피해 배상기준 합리화 추진은 분쟁조정위원회가 지난해 실시한 환경분쟁조정제도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른 것이다. 만족도 조사에서 환경피해분쟁 배상수준에 대한 피해자의 불만족도가 6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분쟁조정위원
■ 임용(본부장)▷ 기후대기본부장 신동석(2016.2.17.자)
번식쌍(교미)을 이룬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여우 6마리(3쌍)가 1월 30일 소백산국립공원 일원에 방사됐다. 이번 방사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방사된 여우의 행동 방식, 서식지 이용, 주변 환경, 간섭 요인 등 서식지 적합성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방사 개체는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별도의 시설에서 관리 중이던 총 9쌍의 여우 중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수준 높은 전시 서비스 제공을 위해 2월 1일부터 전시관 관람객에게 성인 2000원, 청소년․소인 10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고 밝혔다.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해 7월 28일 정식 개관이후 6개월간 무료로 전시관을 개방했다. 대도시와 떨어진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입지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말 기준으로 14만 명이 넘게
한국환경공단은 전년 대비 26% 늘어난 7935억 원 규모의 2016년 환경시설공사 발주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올해 시설공사 발주건수는 총 93건으로 지난해(70건, 6227억 원) 보다 23건(33%)이 늘어났고, 금액은 1658억 원(26%)이 증가했다.총 93건의 공사 가운데 3건은 턴키방식(일괄입찰)이며, 나머지 90건은 일반경쟁 방식(적격심사 또
음폐수 바이오가스화시설이 국내 최고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수도권 3개 시·도 발생 음폐수를 적정처리하기 위해 설치한 일 500톤 규모의 ‘수도권 광역 음폐수바이오가스화시설’을 효율적 운영과 기술체계화 등을 통해 최고의 성공적 모델로 정착시켰다.SL공사는 지난해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수도권 3개 시·도에서 발생한 음폐
■ 전보(부서장)▷ 인재경영처장 강동규▷ 토양지하수처장 전기석▷ 환경분석처장 양홍규▷ 상하수도시설처장 오세철▷ 폐자원에너지센터장 김종엽▷ 수도권동부지역본부 환경관리처장 안병용▷ 수도권동부지역본부 강원지사장 나명숙▷ 대구경북지역본부 환경관리처장 이재균 (2016.2.1.자)
2016년도 환경정책자금으로 2160억 원이 지원된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환경보전 강화를 위해 1월 25일부터 환경정책자금 융자신청을 융자관리시스템(loan.keiti.re.kr)에서 받는다.2016년 환경정책자금 융자사업은 총 2160억 원 규모이며, 분야별로 재활용산업육성자금 1036억 원, 환경개선자금 620억 원,
■ 전보(부서장)▷ 기후변화대응처장 정득종▷ 자원순환지원처장 김은숙▷ 폐기물관리처장 서형석▷ 수도권동부지역본부 자원순환처장 우해은▷ 수도권서부지역본부 자원순환처장 강희태▷ 수도권서부지역본부 환경안전진단처장 이상택▷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환경시설처장 백인수▷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환경안전진단처장 서용교▷ 대구경북지역본부 자원순환처장 기인간▷ 호남권지역본부 환경관
■ 국장급 전보▷ 국립환경인력개발원장 김상훈■ 과장급 전보▷ 환경보건정책관실 환경보건관리과장 이형섭 (2016.1.25.일자)
환경부가 올해 설 연휴 전후 기간 동안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상수원보호구역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감시 활동을 추진한다.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는 1월 25일부터 2월 12일까지 전국 7개 유역(지방) 환경청과 17개 지자체 환경지도단속 공무원 등 약 700여명이 전국 2500여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기초시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설 연휴 첫째 날(2.6)과 마지막 날(2.10)에 생활폐기물 등을 반입키로 했다.이번 생활폐기물 반입조치는 설 연휴기간이 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인 관계로 수도권지역 생활폐기물 등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마련됐다.반입시간은 폐기물의 특성 및 도로정체 상황 등을 고려,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8시간이며 생활폐
5大 환경난제(미세먼지, 가뭄, 녹조, 지반침하, 악취) 근본적 해결 착수환경부 외 4개 부처(행자부, 법무부, 권익위, 안전처)는 2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2016년 연두업무보고를 했다.이번 업무보고는 ‘원칙이 바로 선 나라, 혁신으로 앞당기겠습니다’라는 주제 하에 5개 부처별 소주제에 대해 보고했다. 환경부는 ‘경제와 함께 사는 환경혁신’을 주제로 ▷사
■ 전보▷ 미래전략홍보실장 김영준▷ 감사실장 이능재▷ 사무관리처장 이기훈▷ 매립관리처장 손원백▷ 환경안전처장 이연섭▷ 기후변화사업처장 한래봉▷ 미래전략홍보실 홍보팀장 김현성■ 교육파견▷ 서울대 공기업고급경영자과정 1급 김정식, 2급 김세엽 (2016.01.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