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수소충전소 전국 1200곳으로 확대수소차⸳연료전지 양대 축으로 수소경제 선도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 구축정부는 17일 울산시청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내용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다.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산업부·과기정통부·국토부 등 관련부처, 울산시장, 지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이 15일 온라인 서명 인원이 30만 명을 넘어섰다. 20만 명 돌파 4일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범국민 서명운동본부는 “온라인 서명운동뿐만 아니라 서울역, 광화문 등을 포함한 전국 거점에서 오프라인 서명운동이 활발히 진행 중”이라면서, “15일 오전 11시 현재, 온라인 19만 2275
11일,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 온라인 서명 인원이 23만 명을 돌파했다.범국민 서명운동본부는 “지난 2018년 12월 13일 발대식을 기점으로 서명운동에 본격 돌입한 이후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23만 명을 돌파했다”며 “다음 주 중에 공식의견을 청와대에 제출해 탈원전 정책에 폐기에 대한 문재인 정
9일, 나경원 원내대표와 원내대표단, ‘재앙적 탈원전 저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특위’ 위원 및 한국당 의원들은 자유한국당의 정책저항운동 제1호, ‘탈원전 반대 100만 서명운동’ 광화문 현장에 나가, 범국민 서명운동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탈원전 반대 100만 서명운동’은 문재인정부의 잘못된 탈원전 정책을 바로잡고자 시작된 캠페인으로
성장동력 확보 위한 1만7000여 전기공사기업 숙원 ‘첫걸음’“전기공사업역 확대 및 공사비 현실화 기대”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가 전기공사업계의 신규 영역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신규 영역 품셈을 마련했다.협회는 그 동안 명확한 공사비가 마련되지 않아 업역 구분이 어려웠던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충전 설비에 관한 표준품셈을 서울특별시, 대
(사)에너지전환포럼(상임공동대표 홍종호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이 회원들의 투표를 거쳐 2018년 국내외 주요 에너지전환 뉴스 11개를 선정했다.가장 많은 표를 얻은 뉴스는 월성1호기 폐쇄와 신규원전 4기 사업종결, 삼성전자 주요거점국가 RE100선언, IPCC 1.5℃ 특별보고서 채택 등으로 아래와 같다.월성1호기
민주당은 20일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전환산업육성 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초청강연회를 가졌다.기후에너지 특위는 에너지 전환 정책의 중심인 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 구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당 차원의 논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이날 출범식에서 이해찬 당대표는 축사를 통해 “우리의 에
자유한국당 최연혜 의원이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탈원전 중단하라는 국민의 명령에 대통령은 응답하라”며 성명서를 발표했다.최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 건설재개 촉구를 위한 범국민서명운동본부’의 출범을 알리며 단 하루 만인 14일 오후 3시 현재 4만5000명의 국민들께서 서명했다고 말했다.최 의원은 “이미 많은 국민들께서 문
정부의 급격한 탈원전 정책으로 회생 불가능 폐로 위기에 놓인 원전(原電)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장석춘 의원(자유한국당, 경북 구미시을)은 14일 영구정지 결정으로 폐로 위기에 놓인 원전을 보호하고, 폐로 전 휴지(休止)를 통해 상황변화에 따라 언제든지 재가동 할 수 있도록 하는 ‘원자력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 해운대 을)이 수소 선박의 경쟁력 확보와 우리나라 조선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환경친화적 수소 선박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윤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여야 의원(최인호, 김해영, 전재수, 박재호, 고용진, 황주홍, 이상헌, 김종회, 김종민, 윤후덕, 김
정승일 산업부 차관, “의미 있는 제안,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시, 자유한국당)은 7일, 국회 에너지특위 전체회의에서 수소차 산업 규제혁파라는 의미에서 상징적으로 국회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하자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수소차는 전기차보다 더 빨리 충전할 수 있고 더 멀리 갈 수 있는 데다 주행 중 공
국회신재생에너지포럼(대표의원 이원욱⸳전현희/연구책임의원 이후삼)은 5일 ‘국내 수소경제로드맵,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토론회를 통해 맥킨지의 한국수소산업로드맵 발표를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토론회에서 소개된 맥킨지의 ‘한국수소산업 로드맵’ 보고서는 국내 17개 참여업체의 경영진으로 구성된 테스크포스팀에 의해 작성되었으며, 한국 수소
탈핵에너지전환 국회의원모임(대표의원 우원식, 연구책임의원 김성환, 김해영)은 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전국 성인남녀 1020명을 대상으로 ‘2018 에너지정책 수용성 조사’를 진행했다.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6명이 에너지전환 정책에 대해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원자력발전과 석탄
올해 8월 폭염이 절정일 때에는 산림을 제외한 도시의 모든 인프라에서 열스트레스 지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일반적으로 날씨가 더울 때는 주거지역 등의 그레이인프라는 열스트레스 지표가 높고 공원 등의 그린인프라는 낮았다. 그러나 올해 8월 폭염 경보 발령 기간에는 그린 및 그레이 인프라 모두 극한 열스트레스에 시달린 것이다.국립환경과학원은 제주대와 공동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원안위 심의·의결 강화 목적공정위·권익위·인권위는 이미 공무원에 준하는 처벌 적용 국회 신용현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민간 신분의 7명의 비상임위원에 대해 형법 등을 적용할 시, 공무원에 준하는 벌칙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여 원안위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12일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에서 필리핀 세부주 산타페시와 물·에너지 분야 협력과 수상태양광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산타페(Santa Fe)는 필리핀 세부주 북쪽에 위치한 시로, 인구는 약 4만 명에 총 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근 관광 섬으로 개발되고 있다.이번 협약은 최근 새로운 관광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너지경제연구원·(재)기후변화센터가 12일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에너지 전환 정책, 폭염은 무엇을 남겼나?’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공동 주최했다.이상엽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하 KEI) 연구위원은 ‘에너지 전환 정책, 폭염은 무엇을 남겼나?’라는 발제를 통해 올 여름 폭염의 의미, 폭염 기간 중 제기된 사회적 이슈들과 이로
수상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교류와 공동투자재원 조성 계획국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잠재자원 개발 활성화 기대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31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한국서부발전과 ‘신재생에너지 개발 협력 협약’을 체결한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한국수자원공사 수상태양광 개발협력 및 공동투자재원 조성
빠르면 올해 10월부터 최대 9개에 이르는 전기차 충전사업자의 충전기를 회원카드 1장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환경부(장관 김은경)는 8개 주요 민간 충전기사업자(대영채비(주), 에버온(주), 지엔텔(주), (주)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케이티(주), 파워큐브(주), 포스코아이씨티(주), 한국전기자동차충전서비스(주))와 26일 오전 서울 중구 연세재단 세브란스
환경과 에너지 정책, 산업부문 등에 큰 영향을 미칠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7월내에 재수립한다는 것이 정부 관계부처의 계획이다.이에 강병원 의원은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의 수정·보완을 위해 ‘2030 온실가스 로드맵 어떻게 수립할 것인가!’를 주제로 22일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