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자유한국당)은 3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0년 산업부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 공모사업에 ‘충주 수소전기자동차 원스톱 지원센터 구축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동 사업은 총 사업비 285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33㎡, 지상 2층 규모의 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수소차부품 개발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수소차부품 관련 기
자유한국당 재앙적 탈원전 저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특별위원회는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을 전면 재수립하라고 주장했다.최연혜 의원은 “지난 19일 진행된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공청회는 원천무효라는 것을 이 자리에서 천명한다”고 말했다.에너지기본계획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청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반영해 국회에 보고
한국전력이 경비 절감을 위해 올해 전신주나 변압기, 전선 교체 등을 줄여 공사비 500억 원을 절감하기로 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특히 한전은 공사비를 줄이기 위해 전선 등 기자재 교체 기준을 개정하기로 한 것으로 밝혀졌다.최근 강원도 산불이 전신주 개폐기에 연결된 전선에서 불꽃이 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한전이 경영 실적 개선을 위해 안
생활주변 방사선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작업종사자들에 대한 건강영향조사 시행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산상록을)이 생활주변 방사선 건강영향조사 실시 근거를 규정한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최근 라돈 침대를 비롯해 항공기 승무원 우주방사선 피폭 등의 논란이 이어지면서, 생활방사선으로 인한
현 정부의 에너지 정책방향을 반영한 중기 천연가스 수요량 전망이 국내 처음으로 제시됐다. 골자는 오는 2030년까지 중기적으로 발전용 LNG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원자력과 석탄화력발전 비중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추진하는 현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라 경제적이고 기후변화에도 악영향을 덜 미치는 에너지원으로 LNG가 적극적으로 활용될 것이
지난해 발전 부문 온실가스 배출 비용이 탈원전 정책 추진 이전인 2016년의 4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기업은 탄소 배출권 거래제에 따라 할당량 이상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려면 거래소에서 배출권을 사야 하는데 이 비용이 폭증한 것이다.이는 탈원전 정책으로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원전 발전량은 2년 새 17.6% 감소한 대신
컨설팅 업체 우드맥켄지(Wood Mackenzie)는 27일 서울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한국은 2030년 재생 에너지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우드맥켄지는 한국의 2030년 재생에너지 예상 보급률은 17%로 원래의 목표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문재인 대통령 취임 직후 한국 정부는 2030년까지 전체 전력 소모량의 20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이 ‘이젠 수소경제다’ 세 번째 시리즈 토론회를 ‘수소 생산 및 안정적 공급 시스템 확보 방안’이라는 주제로 27일 국회의원회관 2간담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세 번째 토론회는 ‘수소차 보급’의 성공을 위한 각론적 성격으로 진행됐으며, 어떻게 ‘기존 공급망을 활용해 부생수소와 추출수소를 활용’할지와 ‘수전해·해외생산을 통한 수소
25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에너지 정책의 정치와 경제학’의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이 토론회는 최연혜 국회의원과 에너지 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이하 에교협)의 공동주최로 개최됐다. 최연혜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 에너지 정책은 정권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며 “에너지 정책은 오롯이 과학적 사실을 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홍일표)는 12일 전체회의를 열어 액화석유가스(LPG)의 자동차 연료 사용제한을 전면 폐지하는 내용의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현행법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필요한 경우 액화석유가스를 자동차 연료로 사용하는 것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여 LPG를 연료로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을 열거하
중소규모 태양광발전사업자들 RPS 제도 개편 요구 봇물RPS 제도로 인해 중소규모 태양광발전사업자들 신규 투자 난항 호소.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김성환 의원과 우원식 의원은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 (사)전국태양광발전협회와 함께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RPS 시장 진단 토론회를 개최했다.20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성환 의원은 6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그린피스와 함께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들 기업들은 비용을 절감하고 미래의 화석연료 가격변동 위험을 미리 회피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기업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재생에너지를 빠른 속도로 확대하고 있다.
전국 사업장 중에 미세먼지 배출량이 가장 많은 화력발전사업소가 해마다 1000억 원의 지역자원시설세를 납부하지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쓰이는 금액은 극히 미미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과천)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화력발전소가 납부한 지역자원시설세는 2015년 996억,
‘원자력안전법’에 의해 영구 정지된 원자력발전소에 대해서도 시설 규모만을 고려해 발전소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사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률 개정안이 제출됐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승희 의원(3선‧성북갑‧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6일 영구 정지된 원자력발전소도 사용후 핵연료 등이 시설 내에 존치되어 있기 때문에 안전 수용성을 고려해 발전소 주
국회신재생에너지포럼 공동대표 이원욱 의원(민주당, 화성시을)은 28일 1시30분 국회 제 3간담회실에서 ‘기업의 자발적 재생에너지사용과 온실가스 배출실적 인정 연계 방안 간담회’를 열어 RE100과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제도 개선 논의를 진행한다.이번 간담회는 포럼과 이원욱 의원실, 전현희 의원실, 국회입법조사처, 재생에너지선택권이니셔티브가 공동 주최한다.
“원전안전 확보하고 국민불안감 해소 정책고민 시민단체⸳규제기관⸳원전사업자와 함께 할 터”“원전 안전산업 자체 발전 위한 정책적 뒷받침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장 겸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대전 유성을)은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에너지
바른미래당 임재훈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은 지난 14일,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효율성과 주체의 다양화를 강화하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enewable Portforlio Standard; RPS)는 일정 규모의 발전설비를 보유한 공급의무자에게 발전량의 일정량
문희상 국회의장, “미래 수소전기차 시대 앞장서기 위한 협력의 상징될 것”정부, 국회 수소충전소 계기로 2022년 전국 310개소 본격 확산 추진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1일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차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국회에 수소충전소 설치를 신청하는 제1호 안건(현대자동차 신청)에 대해 규제특례(실증특례)를 부여하기로
환경 보호와 국민의 안전 보장을 위해 발전소 건설, 가동 중단 및 허가 취소 시 정당한 보상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특히 에너지원을 저탄소 에너지원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한다는 전문가들은 밝혔다.(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 前 국회의장)는 21일 국회의원회관 2세미나실에서 김삼화 의원실(바른미래당)과 공동으로 ‘환경과 국민안전을 고려한 전기사업법
유럽의 혁신적인 그린 에너지 제품과 기술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EU 게이트웨이 그린에너지 기술 전시상담회’가 22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개막했다.행사장에는 유럽 15개국에서 온 그린에너지 관련 43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그린에너지 분야 종사자 및 관련자들이 참석해 유럽의 앞선 그린에너지 기술과 제품을 관람하며 비즈니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