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2일 (사)청도군 새마을회(회장 이종평)와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회장 신창언)과 경상북도 새마을회가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 제1회의실에서 ‘2020년도 재활용품 경진대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 2020년은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 및 청도군 재활용품 경진대회 21주년이 되
인천시의 최근 3년간 오존주의보 발령횟수가 점차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오존은 하절기의 대표적인 가스상 대기오염물질로 호흡기, 심장질환, 폐질환 환자 및 민감 계층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마스크로도 걸러지지 않아 외출자제, 저감을 위한 협조 등 행동요령을 지키는 것이 최선이다.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오존 대비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예보제도 시행 중이며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월미바다열차 개통 시기에 맞춰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8일까지 한 달여 간 광화문~개항장~영종을 잇는 광역테마 노선을 운영한다.이번 광역테마 노선은 트롤리버스를 타고 떠나는 “인천시간여행”을 주제로 광화문 출발, 개항장에서 송도로 이동하는 코스로 매주 2회 금·토 운영한다.인천시티투어 홈페이지(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주최하고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시정연구원이 주관하는 ‘2019 고양도시포럼’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도시, 미래를 묻다-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따뜻한 도시를 위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도시재생’과 ‘환경’ 2개의 세션으로 운영된다.22일에는 고양시 현황에 대한 공유와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필드트립
고양시는 미세먼지 주범인 노후경유차를 줄이고 친환경차를 늘리기 위해 2019년 하반기에 약 250억 예산을 확보해 노후경유차 1만5000대에 대한 조기폐차·저감장치부착 지원, 친환경자동차 187대 보급(전기자동차 87대, 전기이륜차 50대, 수소연료전지차 50대)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보조금 지원대상은 고양시에 주소가 등록된 시민, 법인 등이며, 선착순으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일 고양하천네트워크 회원을 대상으로 북한산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에서 제3회 에코교육을 실시했다.생태하천을 보전하기 위해 개별시민 단체가 모여 조직된 고양하천네트워크는 64개 단체 1만4079명이 참여해 하천정화 활동, 시민 환경인식 향상 캠페인, 나무심기 등의 활발한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2018년에는 한 해 동안 585회 3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파주, 연천에 이어 한강 이남인 김포까지 확산된 가운데, 두 도시 사이에 위치하여 ASF 확산 위험이 있는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방역을 최대 수준으로 강화했다.이재준 시장은 강화군에서 ASF 확진판정을 받은 다음날인 25일, 즉각 긴급회의를 갖고 “법규와 안전매뉴얼의 빈틈까지 촘촘히 메운다는 생각으로 권역별 방역을 강화하고 행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21일 덕양구 강매동 317번지 일원(창릉천변 생태공원)에서 ‘제3회 고양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를 개최했다.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 3회째 개최된 이번 축제는 고양하천네트워크 (사)자연보호고양시협의회에서 주최하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6일, 2019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4만5573건 26억2000만 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이번에 부과한 환경개선부담금은 2019년 6월 30일 기준 경유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것으로, 산정기간은 2019년 1월 1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며, 자동차 배기량 및 차령, 지역별계수를 적용해 산정했다.납부기한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20일 오후 2시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도시환경에서의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양시 기후대기과 주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공무원의 기후변화 대응 인식을 증진하고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전의찬 세종대학교수가 ‘신기후 체제의 시작과 지자체의 기후변화 대응’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고양시민(7세 이상)을 대상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근린공원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근린공원 생태체험탐방은 가을에 볼 수 있는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및 오감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7세 이상 어린이 가족단위, 유치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정발산동 정발산공원’, ‘삼송동 덕수공원’, ‘성사동
마포구가 미세먼지도 잡고 도심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마포 500만 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마포구는 민선7기 유동균 마포구청장 취임 직후 지난해 8월부터 2022년까지 100만 그루 나무심기 정책을 추진해 왔다.그러나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폭염, 도시열섬화 현상 등으로 구민 건강 악화 및 사회적 약자 환경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어 그 해결방안으로
인천광역시가 19일자로 남동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지정을 고시했다.남동국가산업단지는 30년 이상 운영된 노후산단으로 2015년에 재생사업(3차) 시범지구로 선정되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재생사업지구 지정을 위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산업입지정책심의회 등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8월 5일자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재생사업지구 지정 승인을 받아 이번에 재
고양시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제18회 한국강의날 대회에서 고양하천네트워크가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오산 한신대에서 개최되었으며, 전국 132개 단체에서 3000여명이 참여했다.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가 주최하고 환경부, 경기도, 한국수잔원공사, 오산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최종원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2일 관내 폐지 줍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희망을 담은 안전손수레’ 46대를 전달했다.이번 손수레 지원 사업은 평소 이재준 고양시장이 위험천만하게 폐지 수거 작업을 하는 어르신들을 보고, 이들에 대한 안전대책을 시 차원에서 같이 고민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추경예산을 편성해 마련됐다.이에 제동장치를 장착해 안전적인 측면을 고려하고 알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5일 시의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을 비롯해 고양시수돗물수질평가위원장,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부지사장, 누수방지 업체 대표 등 정부․공공기관․전문가․관련업체 20여 명이 한자리에
소음⸳미세먼지 막는 수직정원, 공기정화식물 등 식재8월 중 설계, 2021년 6월 개통 예정서울의 노량진에서부터 노들섬까지 잇는 백년다리의 설계최종작품이 선정 발표됐다.서울시는 30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한강대교 남단(노량진~노들섬)에 보행자 전용 공중보행교로 개통예정인 ‘백년다리’의 국제현상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 공개했다.최종 당선작은 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수도권에서 가장 넓은 갯벌인 소래습지에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공원을 조성하는 자연마당조성사업을 착수한다.자연마당 조성사업은 환경부 국비 보조사업으로 공원 내 습지와 그 주변 일원 5만㎡에 다양한 생물서식지와 생태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3년간(2018년∼2020년) 총 30억9000만 원을 투자해 2020년 완료할 예
모두가 기피하던 쓰레기 매립장이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바뀐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25일부터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를 시민들의 휴식 및 힐링을 위한 도심 속 녹음 공간으로 상시 개방한다.그간 봄과 가을 개화시기 두 차례만 개방하던 야생화단지 46만8000㎡를 5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시민들의 휴식 및 힐링 공간으로 임시 개방한다.개
민·관 협력에 의한 살아 숨쉬는 인천하천살리기를 추진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하천살리기추진단(단장 박준하 행정부시장, 최계운 인천대 교수)은 8일 오후 2시 승기천 상류에서 하천네트워크 위원 등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기 하천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에 구성된 제8기 하천네트워크는 하천살리기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