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보건환경연구원은 8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제3회 환경분야 국제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한·중 양국이 당면하고 있는 환경문제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환경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종합적인 논의와 실천적 방안을 강구하고자 기획됐다.이날 포럼에는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톈진대학교, 인천대학교 등 150여명이 참가하여 그동안의 연구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세계 철새의 날을 맞아 오는 10일~11일 이틀간 ‘EAAFP 사무국 10주년 및 2019 세계 철새의 날 기념행사’를 송도 및 영종도에서 개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올해는 송도국제도시에 2009년 문을 연 철새 보호 국제기구인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East Asian-Australasian
서울시가 서울시청사 및 시립미술관 입점카페 7개소 점주들과 함께사용의 편리함으로 매년 증가하는 1회용 플라스틱 문제해결을 위해 ‘1회용 플라스틱컵 아웃’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최근 플라스틱 문제는 심각한 해양오염과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사람의 건강위협 등 전 지구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시청사 입점카페 7개소 점주들은 플라스틱의 문제해결을 위
인천시(시장 박남춘)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인천 서구, 남구, 연수구, 계양구 등 비산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시․구 합동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그 결과 비산먼지를 저감시킬 수 있는 억제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제대로 운영하지 않은 6개소의 환경오염사범을 적발하여 모두 입건했다.이번 비산먼지 기획수사는 지난달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29일, 아홉 번째 청원답변 영상에서 “수도권 매립지가 3-1공구를 끝으로 종료되어야 한다”는 인천시 입장을 확고히 했다.이어 “수도권 대체매립지는 환경부와 국무조정실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수도권매립지 정책을 조정하고 해법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지난 3월 수도권매립지 대체부지로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이 유력하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해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은 지난 26일 제57회 체육주간을 맞아 직원 50여명이 함께 연수구에 위치한 봉재산과 청량산을 오르며 ‘등산할때도 텀블러 사용하세요!“라는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평소 단체 등산할 때 500ml 1회용 페트물병을 나누어주던 것을 이주호 이사장이 “환경보전 실천에 작은 것부터 모범이 되도록 하자!”라며 텀블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환경친화적 차량인 수소차 보급을 촉진하여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수소경제사회로의 진입을 위하여 ‘2019년도 수소차 민간 보급사업’을 시행한다.시의 수소차 민간보급 사업은 올해부터 처음 시작되는 사업으로 민간 분야를 대상으로 수소차 200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보조금 지원 대상차량은 환경부가 선정한 현대자동차(주) 넥쏘이며, 대당 32
봄의 절정을 알리는 세계 꽃들의 축제 ‘2019고양국제꽃박람회’가 26일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렸다.올해 13번째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34개국 347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했으며, 평화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야외정원과 꽃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고품격 전시로 대한민국 최고 꽃 축제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고양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26일 미추홀타워 회의실에서 2019년 ‘에너지나눔 사업’ 추진을 위한 미추홀 에너지네트워크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미추홀 에너지네트워크는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를 위해 관내 가스, 석유, 전기 등 에너지 관련 24개 기관으로 2017년 7월에 발족하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에너지신사업 공동 발굴 추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준상)에서는 인천화훼농가를 대상으로 근권파리를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하여 친환경 방제기술을 보급하는 화훼근권파리 친환경방제 시범사업을 실시했다.근권파리는 토양 해충으로 애벌레가 원예작물의 뿌리를 갉아먹고 토양속 병균을 뿌리로 전염시켜 심각한 피해를 주는데, 작은뿌리파리가 대표적이다.화훼근권파리 친환경 방제기술은 근권파리 발생수를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친환경문화 확산 및 친환경제품 보급 확대를 위해 인천친환경생활지원센터(센터장 양지안)가 환경산업연구단지(서구 정서진로)에서 24일 환경표지인증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환경마크’라 불리는 환경표지인증은 같은 용도의 다른 제품에 비해 ‘제품의 환경성’을 개선한 제품을 환경부에서 인증하는 제도이며, 환경표지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이 친환경 경영으로 지속성장 가능한 공기업 구축을 위하여 ‘2019 친환경 경영 중장기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인천환경공단은 ▷친환경 기반 ▷친환경 연구 ▷친환경 역량이란 3대 전략목표를 설정하고, ▷환경 신수종사업 진출 ▷현장중심 기술개발 강화 ▷온실가스 관리 전문화 등 11개의 전략과제도 선정했다.또한 소각폐열 전력생산
인천광역시는 환경부, 인천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서구 한국환경산업 연구단지 일원 및 검단산업단지(2단계) 1.9㎢를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하여 환경산업기술 육성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연구개발특구는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을 창출하고 연구개발 성과를 사업화하여 경제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특별법에 의거
세계 최초의 ‘기본소득 공론화 축제의 장’인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는 세계적인 권위자와 석학이 대거 참여하는 ‘기본소득 국제 컨퍼런스’와 기본소득과 지역화폐에 대한 모든 것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및 체험의 장’으로 펼쳐진다.경기도는 이번 기본소득 박람회가 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본부 발족 30년, 수돗물 통수 111년”을 맞아 아리수 음용문화 확산을 위해 ‘꿀꺽꿀꺽 아리수와 함께한 111년’ 사진 공모전을 시행한다.올해는 수돗물 통수 111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시민과 함께한지 30년이 되는 해이다.사진 공모 주제는 ‘꿀걱꿀꺽 아리수와 함께한 111년’이며 수돗물과 함께한
프랜차이즈‧배달용 이륜차, 중⸳소형 경유 마을버스, 어린이통학차 친환경차로녹색교통지역도 운영…7월부터 시범 운영, 12월부터 과태료 부과서울시가 미세먼지 대책을 보다 촘촘히 마련해 실행한다. 이를 위해 시비 포함 총 2900억 원 규모의 추경 편성도 추진 중에 있다.그동안 미세먼지특별법을 비롯한 8개 미세먼지 법안 국회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가좌동차고지에서 남동중학교까지 운행하는 721번 시내버스 노선에 친환경 전기버스를 처음으로 투입하여 운행한다.우선, 올해 721번 노선에 전기버스 10대를 투입하고, 상반기까지 10대를 추가투입하고, 하반기까지 5대를 투입하여 총 25대를 보급한다. 앞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총 120여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 승기사업소는 지역사회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클린 인천!’ 승기천 환경지킴이 활동을 추진했다. 이 활동은 공단이 지난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는 사회적 책임경영 활동의 일환으로서 공단 직원,
서울시가 미세먼지의 저감 효과가 탁월한 공기정화식물을 소개하고 공기정화 원리, 실내 식물배치법 등을 알리기 위해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서울광장에서 미세먼지 저감식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미세먼지 저감식물 직거래장터에서는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공기정화식물을 2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서울시가 ‘미세먼지 해결’을 시정 최고의 현안과제로 삼고 있는 가운데, 재난상황의 고농도 미세먼지에 총력적으로 대응한다.이를 위해 서울시는 ‘미세먼지 재난 대책본부’를 출범하고 싱크탱크인 ‘미세먼지 연구·정책 자문단’ 구성 및 ‘미세먼지 연구소’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미세먼지 재난대책본부는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5개 추진반으로 구성되며, 시는 물론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