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창릉동(동장 황수경)은 지난 20일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과 새봄맞이의 일환으로 초화류를 식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통장협의회와 동행정복지센터는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및 방치된 땅을 멋진 화단으로 ‘변신’시켰으며, 이를 통해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은 물론 아름다운 가로변 경관을 조성할 수 있게 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황수
고양시가 4월말부터 12월말까지 약 8개월 동안 관내 설치·운영 중인 개인하수처리시설(오수처리시설, 정화조)에 대한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근래 고양시 관내 개인하수처리시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소유자 및 관리자 등 관리주체의 관심 부족과 전문성 결여로 적정 처리되지 않은 생활오수가 하천으로 유입되는 등 환경오염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이에 따라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을 염원하는 ‘고양 희망나무 심기’를 추진한다.‘고양 희망 나무 심기’는 각종 개발로 인해 베어질 위기에 있거나 갈 곳 없는 나무들을 기증받아 한곳에 모아 심어 도심의 숲과 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을 통해 그동안 관리의 어려움과 사업의 지연 등의 이유로 각종 개발현장에서 버려져 폐기되는 나무들이 새롭게
고양시가 소상공인 농업인 대상 상하수도 요금 50% 감면을 위해 ‘수도급수 조례 시행규칙’과 ‘하수도 사용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3일 공표했다.앞서 시는 코로나19 전염병 발생에 따른 국가적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 28일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 및 농업인 대상 상하수도 요금 3개월간 50% 감면을 전격 결정했다.코로나19의 전국적
작년 온실가스 감축량 총 2546톤, 소나무 1만 9909그루 식재 효과고양시가 올해에도 에너지 절약을 통해 생활 속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 탄소포인트제’를 운영한다.‘탄소포인트제’는 가정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를 절약한 양을 온실가스 감축 분으로 환산해 그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고양시민 누
고양시가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중소기업 사업자의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는 ‘2020년 저녹스 버너 설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저녹스 버너란 버너연료 및 공기의 혼합특성을 조절하거나 연소영역의 산소농도와 화염온도를 조절하는 등의 방법으로 질소산화물의 생성을 억제시켜 대기오염과 온실가스 저감 효율이 탁월한 버너를 말한다.시는 올해 1억 5138만 원(국비
고양시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에서 고양시 취약가구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 1500매를 기탁했다.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은 물 순환과 맑은 물의 안정적 공급, 물 관련 재해 피해 최소화 등에 필요한 수자원 기초 자료를 분석․제공하고 기술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9년 12월, 전 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과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1억 2800만 원을 들여 ‘2020년 조림사업’을 추진한다.오는 4월 초부터 한 달 내외로 추진할 예정인 조림사업은 경제림조성 조림 15㏊, 미세먼지 저감 조림 5㏊ 등 총 20㏊ 면적에 5만 2700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공공주택 내 탄소저감 청정단지 조성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과 관리를 위해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민선 7기 공약사업의 하나인 “파리기후변화 협약을 준수하는 환경정책 수립”에 따른 추진과제로 공공주택의 친환경 건축자재 사용, 지붕과 세대별 베란다에 신재생에너지(태양광)시설 설치와 RFID기반 음식물종량기 설치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2020년도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으로 10개 에너지자립마을을 추가 조성한다.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은 에너지 취약지역에 마을단위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현재 고양시에는 19개의 에너지자립마을이 조성돼 있다.시는 2015년 경기도 최초 일산동구 고봉동 소재의 빙석촌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을 시작으로 2016년 2개
이재준 경기 고양시장이 최근 한강하구의 대덕생태공원을 방문해 고양시 ‘미래의 땅’인 한강 둔치에 대한 고양시민의 권리회복과 친수 공간 확대방안을 제시했다.24일 고양시에 따르면 서울시 구간과 고양시 구간이 해발에 있어서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고양시 구간에 대한 과도한 제약으로 시민들의 권리가 침해받고 있다.대덕생태 공원 인근은 해발 7m임에도 근린친수지
고양시는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 약 23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매연저감장치 부착 및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저공해조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3월 현재, 매연저감장치 부착 및 조기폐자 보조금 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조치를 완료한 차량은 약 2000대 수준이며, 미세먼지 없는 고양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에
16일 오전 11시 30분 경, 고양시 성사2동 행정복지센터로 할머니와 손녀가 찾아와 수줍게 비닐봉투를 내밀었다.봉투 안에는 오만 원짜리 2개, 1만 원짜리 5개, 1000 원짜리 6개와 함께 많은 동전이 들어있었다. 할머니는 손녀가 몇 년 동안 모은 저금통을 깨서 좋은 일에 써달라고 가져왔다고 설명했다.복지센터 직원은 간단한 인적사항을 물었지만, 할머니는
고양시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꽁꽁 얼어붙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미담 사례가 이어지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12일 전국 은행연합회는 고양시 화훼농가가 생산한 5000만 원 상당의 분화 10만 본을 구입하여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 및 소방서 등에 전달하는 등 꽃 소비 활성화 분위기 확산에 솔선수범 하고 있다.
고양시가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지난 2010년 제정한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 시상이다.고양시는 기후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일산수질복원센터 2단계 시설의 옥상을 공원으로 조성한다.고양시의 ‘일산수질복원센터 상부 공원화 조성사업’은 1만㎡ 규모의 옥상을 3개 구역으로 나눠 단계별 시행을 거쳐 진행된다.이번에 실시하는 1구역 사업은 2020년 3월 공사를 실시, 6월 말 완공예정으로 일산수질복원센터 옥상에는 생활체육시설, 녹지·휴식 시설, 편의시설 등이 조성
고양시가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행을 위한 고양시 환경정책’을 수립 공표했다.범지구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고양시는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30년 배출전망치(BAU) 대비 32.8%로 설정하였으며, 건물·수송·폐기물·토지 등 6개 부문, 17개 전략, 53개 실천과제, 92개 세부사업을 선정했다.파리기후변화협약은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2℃
이재준 경기 고양시장이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조짐에 따라 시민들에 대한 마스크 원활한 공급을 위한 ‘마스크 거래 실명제’ 도입 필요성을 제안했다.이 시장은 “지역감염 확산 사태로 촉발된 국민의 불안심리는 마스크 사재기 및 최소한의 개인보호를 위한 재화 부족이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모든 국민이 수 시간 대기하고 겨우 두세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전국 최초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 내 소상공인 및 농업인들의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상하수도 요금을 3개월간 50% 대폭 감면한다.감면 대상은 의료·여행·음식업·농업 등에 종사하는 고양시 소상공인 및 농업인들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요금 50% 감면 시, 2월 부과요금 기준으로 산정해보면 매월 약
고양시가 미세먼지 특별대책에 따른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2020년에 전기이륜차 100대를 민간보급하기로 하고, 지난 달 28일부터 구매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지원대상은 공고일(2020. 2. 26.) 전일까지 고양시에 주소가 등록된 시민, 기업, 법인,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이다.이번 보급사업의 지원금액은 전기이륜차의 유형·규모에 따라 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