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대 핵심기술 개발, 국제 탄소무역장벽 극복 지원녹색 신산업 육성, 녹색소비생산 국민실천 확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신속 구제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이 21일 서울 은평구 소재 한 음식점에서 환경전문기자협회(회장 김병오) 소속 기자들과 간담회에서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소개했다.최흥진 원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중점 추진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15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공사, 근로자, 지역주민, 협력사가 참여하는 ‘2023년도 제1차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ESG 경영위원회는 이규성 부사장을 위원장으로 근로자 대표, 지역주민 대표, 협력사 대표, 여성 대표 등 7명으로 구성된 이사회 산하기구다. 지난해 매립지공사가 체계적인 ESG 경영 추진을 위해 설립했다.이날 회의에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3일 충남 당진시에 소재한 방치폐기물 발생현장을 방문해 불법폐기물 대응상황을 점검했다.이날 현장점검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등 지자체 관계자도 참석해, 지자체 관할 사업장의 불법폐기물 현장을 확인하고 불법폐기물 차단대책 추진상황을 살펴봤다.환경부는 이날 현장점검을 계기로 조직적 폐기물 방치·투기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근절방안을 적극 추진한
저개발·낙후로 고통 받고 있는 한강유역 지역이 상호협력과 정책연대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의 길을 모색하고 도약의 새 시대를 준비한다.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이 9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한강유역 지역구(이천, 여주, 광주, 양평, 가평) 국회의원, 지자체장, 지방의원, 전문가 및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정책개발협의체 ‘한강사랑포럼’이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이 급증하는 포장폐기물로 인한 자원낭비와 폐기물 처리 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기업이 제품을 출시하기 이전 단계부터 과대포장을 방지하기 위한 ‘바른포장 컨설팅’을 확대 추진한다.‘바른포장 컨설팅’란 법령정보에 취약한 기업들에게 포장기준 등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과대포장 제품을 바른포장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포장재 개선 방법을 무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이 대기측정망 설치 및 운영 편의와 저탄소 측정소 운영을 위한 대기환경측정소 설계표준을 마련했다.한국환경공단은 2000년부터 국가대기환경측정망을 환경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55개의 측정망을 위탁 운영 중에 있다.공단은 이러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기환경측정망 운영에 적합한 대기측정망 설계표준을 공개했다.
지성호(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하고, 국립환경과학원,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협의회가 주관하는 ‘응축성 미세먼지(CPM) 관리 선진화를 위한 토론회’가 오는 9일(목)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응축성 미세먼지(CPM:condensable PM)란 크기 2.5㎛ 이하의 물질로 굴뚝 및 자동차 등에서 나온 배출가스가 찬 공기와 만나 응결된 작은 입자로 구
환경부(장관 한화진)가 물공급 취약지역의 공공·개인 지하수 관정을 대상으로 ‘나눔지하수 사업’ 및 ‘안심지하수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적극 추진한다.‘나눔지하수 사업’은 시군별 공공 관정의 현황을 조사하고, 노후된 공공 관정을 개선해 가뭄 시 지하수를 비상용수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까지 72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을 완료했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지난해 폐기물 매립장에서 발생한 가스를 이용해 약 23만 메가와트시(MWh)의 전력을 생산했다.이는 약 25만 명의 시민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매립지공사는 자체사용량 등을 제외한 전력을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해 지난해 약 380억 원의 수입을 창출했다. 매립지공사는 2007년 3월부터 매립
도쿄전력과 IAEA의 검증 절차와 안전 주장의 심각한 오류 알릴 계획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오염수해양방출대응단(단장 위성곤, 간사 양이원영, 김승원, 윤영덕, 윤준병, 이원욱, 이장섭, 이정문, 전용기, 최기상) 이 지난해 9월에 이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출 저지를 위한 2차 토론회를 오는 26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환경부(장관 한화진)가 최근 국민들의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는 ‘탄소중립 포인트’의 항목과 지급예산을 확대했다.이번에 확대되는 ‘탄소중립 포인트’의 항목은 ▷다회용컵(텀블러 등) 이용 ▷폐휴대폰 반납 ▷고품질 재활용품(투명 페트병 등) 배출 등 4가지다.환경부는 항목 확대를 위해 지난해 24억 500
19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녹색산업계, 수출금융기관 등과 함께 ‘녹색산업 협의체(얼라이언스)’ 출범식이 개최됐다.이번 출범식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리 녹색산업의 잠재력을 세계시장에서 경쟁 가능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인식 아래 민관협업을 통해 녹색산업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이 지난 한 해 동안 수행된 환경연구 과제(총 72개) 중 ‘2022년 국립환경과학원 대표 우수성과’ 6개를 선정해 공개했다.이번 대표 우수성과 선정은 환경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국립환경과학원의 연구성과를 대내외에 알리고, 연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우수성과 6개는 내외부 위원 10인으로 구성된 심사
환경부(장관 한화진)가 어린이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어린이 환경보건정책 전략 및 세부 시행계획(2023∼2027)’을 수립하고,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계획은 법정계획인 ‘제2차 환경보건종합계획(2020.8, 환경부 주관)‘ 및 ‘제1차 어린이안전 종합계획(2022.8, 행안부 주관)‘과 연계하여 총 5개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이 직장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10가지 탄소중립 활동을 담은 ‘K-eco 그린 ESG 실천 캠페인’의 전 임직원 참여를 통해 2022년(8월~12월) 약 19톤 상당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K-eco 그린 ESG 실천 캠페인(이하 캠페인)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중 E(환경)에 중점을 둔 활동으로, 임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11일 ‘2023년 화학안전 사업장 조성 지원사업’ 공고를 내고 관련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지난해 처음으로 추진한 이번 지원사업은 노후화된 중소기업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화학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올해 지원사업의 예산 규모는 지난해와 같이 총 80억 원이며, 시설개선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이 다양한 선물세트 상품이 출시되는 설 명절을 앞두고 불필요한 포장으로 인한 폐기물 발생과 자원낭비를 줄이고 소비자 비용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와 합동으로 유통매장에서 과대포장 집중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1월 9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되며, 제품포장규칙 적용대상 품목 중 명절기간
3대 녹색 신산업 키우고, 현 정부 내 100조 원 수출홍수 가뭄 걱정 없게 하고, 생활 속 환경 안전망 구축 환경부(장관 한화진)가 3일 환경부의 2023년 주요 정책 추진과제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2023년 환경부의 3대 핵심 과제는 다음과 같다.■ 균형 잡힌
폐기물처분부담금 제도 존속기한을 5년 더 연장하는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 법률안이 30일 오후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폐기물처분부담금 제도는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을 재활용하지 않고 매립·소각 등의 방법으로 처리할 경우 부담금을 부과해 재활용을 유도하는 제도다.이 제도는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의 전면개정 전인 ‘자원순환기본법’서 2018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이 환경산업체의 해외진출 촉진을 위해 현지실증비용 증액 및 지원기간 확대, 통관·관세 서비스 신설, 인센티브 마련 등 현지실증 지원사업을 전면 개편해 추진한다.이 사업은 우수 환경기술을 해외진출 대상국의 환경규제 및 현지 여건에 맞도록 개선한 후 파일럿 제작, 현지 설치·운영 등 현지 실증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그간 수출활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