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G7 정상회의, ‘우주잔해물 문제 해결’ 합의 등 국제적 관심 증가개정안, 정부가 우주잔해물 발생 최소화 종합 시책 수립토록 근거 신설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28일 정부가 지속가능한 우주개발을 위해 우주잔해물 발생 최소화를 위한 종합적인 시책을 수립토록 하는 ‘우주잔해물
폐휴대폰의 재활용 활성화 및 배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이 중고 휴대폰 유통 플랫폼인 민팃, 폐가전 재활용 전문기관인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하 E-순환 거버넌스)와 함께 지난 6월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 내용에 따라, 민팃은 폐휴대폰을 회수하고 E-순환 거버넌스로 인계하게 된다. 회수과정에서 폐휴대폰의 안전하고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이사장 정복영)가 1회용 컵 무인회수기 성능평가에 대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1회용 컵 무인회수기는 오는 12월 2일부터 1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에 따라 보증금대상사업자의 컵 회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소비자의 컵 반환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을 준비 중이다.성능평가는 1회용 컵 보증금제도 운영기관인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보증금
환경부(장관 한화진)가 13일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제30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위원장 환경부 차관)’를 개최해 110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을 심의ㆍ의결했다.이날 위원회는 137명을 심사해 그간 피해를 인정받지 못했던 피해자 32명과 피해는 인정받았으나 피해등급을 결정받지 못했던 피해자 71명, 피해를 인정받은 뒤에 가습기살균
물관리 관련 계획의 부합성 심의 지원체계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물관리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1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개정된 ‘물관리기본법 시행규칙’과 함께 이달 중에 시행된다.이번 ‘물관리기본법 시행령’ 개정으로 물관리위원회 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물분쟁 조정 사건의 처리절차를 명확하게 하는 등 지난 2019년 6월에 ‘물관리기본법’이 제정&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직무대행 이우원)이 환경적 석면 노출로 인해 질병에 걸린 피해자 구제를 위해 11일부터 피해의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한다.이는 고령‧거동 불편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을 담당 직원이 직접 방문해 석면피해구제제도 안내부터 피해구제 신청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다.이를 통해 2011년부터 현재까지 전
‘하나되는 통합물관리’ 실현, ‘건강한 물환경’ 조성기후위기에 ‘안전한 물관리’ 실현, ‘과학적 물순환 관리’ 구현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이 “자연과 인간이 함께 누리는 물순환 구현”이라는 ‘K-eco 물관리 비전’을 5일 오후 전경련회관(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에서 선포했다.비전 선포식은 국가물관리위원회가
환경부(장관 한화진)가 2026년 1월부터 수도권에서 종량제봉투에 담긴 생활폐기물의 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2025년 12월까지 소각장을 건설해야 하는 수도권 10개 시장에게 임기 시작일인 1일 오전 소각장 설치 촉구 공문을 발송했다.소각장 설치 대상이 된 10개 시(서울시, 인천시, 고양시, 부천시, 안산시, 남양주시, 안양시, 화성시, 김포시, 광주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30일 규제개혁 협력을 위해 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한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 이하 전경련)에 방문했다.이날 한화진 장관은 허창수 전경련 회장, 배상근 전무, 유환익 산업본부장 등을 만나서 환경규제 혁신을 약속하고, 협력을 위한 소통창구 구축에 전경련의 협조를 요청했다.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장차관이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는 환경부의
환경부(장관 한화진)가 오늘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은 하수의 범람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으로 지정하며, 해당 지역에 하수관 용량 키우기, 빗물펌프장 설치 등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예산을 우선 지원한다.환경부는 2013년부터 2021
시민사회, 산업계와 함께 3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비즈허브서울센터에서 ‘유독물질 지정관리체계 개편방향’을 주제로 ‘화학안전정책포럼 제3차 공개토론회’가 열린다.이번 토론회는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기업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유독물질 지정관리체계’의 개편 방향을 민관이 함께 논의한다.환경부는 그간 산업계에서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해온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9일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반도체 생산업체 ㈜디비(DB)하이텍의 반도체 생산현장을 방문해 화학물질 규제 개선을 위한 업계 의견을 들었다.그간 반도체 업종은 신·증설 등의 이유로 취급설비의 교체가 잦고, 생산장비가 밀폐 및 모듈 형태의 완제품으로 수입되는 등 특수성이 높아 맞춤형 화학물질 취급시설 기준 도입이 필요하다고 요구해왔다.이에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이 태풍 및 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국립공원 내 급경사지의 안전점검에 무인기(드론) 및 3차원 모델링 기술을 처음으로 도입했다.그간 국립공원공단은 급경사지 점검 시 낙석계측기 활용 및 현장 육안점검을 통해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에 육안으로 관찰하기 어려운 국립공원 탐방로 주변 상부 비탈면 등을 점검하기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올해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 이후 처음으로 집중호우가 시작된 지난 23일 자정부터 27일 오전 7시까지, 전국 다목적댐(20곳) 유역에 평균 69㎜, 용수댐(14곳) 유역에 평균 36㎜의 비가 내렸고 모든 다목적댐에서 방류 없이 저류하고 있다.이번에 내린 집중호우로 27일 오전 다목적댐의 총저
페트병 체계적 관리로 고부가가치 재활용 활성화 위한 시범사업 진행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김상훈, 이하 ‘유통지원센터’)가 환경부, 한국도로공사, SK지오센트릭,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어제 ‘휴(休)-사이클 페트병 수거체계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휴(休)-사이클’은 휴게소에서 배출된 폐자원의 자
앞으로 하수처리시설, 정수장, 댐 등 환경시설에서 바이오가스, 수상태양광, 소수력발전 등을 이용한 재생에너지 생산을 두 배 이상 확대한다.환경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바이오·물 에너지 확대 방안(로드맵)’을 6월 21일 발표했다.환경부는 2021년 기준으로 연간 3264GWh에 이르는 환경시설 재생에너지 생산량을 2026년까지 5764GWh로 확대할 계획
환경부가 제품에 대해 발급해 주는 인증제도 로고가 유사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혼선을 겪고 있어 인증제도 로고 교체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국회의원(민주연구원장, 서울 마포 갑)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에서 운영 중인 인증제도간 로고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는 친환경 소비·생산 활성화를 목적으로 일정 수준 이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이 기관의 미래발전을 지향하기 위해 ESG위원회, 탄소중립위원회, 디지털전환위원회 등 3대 분야 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각 위원회는 올해 12월까지 매월 1회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분야별 추진계획과 이행실적에 대해 논의하고, 국내외 정책방향과 미래 신유망 분야에 대한 전망을 공유하는 등 미래 발전 제언을 공단 경영에 적극 반영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이 효율적인 임원 보고체계 마련과 종이 없는 보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스마트 업무보고 시스템을 구축했다.스마트 업무보고 시스템은 임원의 대내외 일정, 보고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예약제 운영 등을 통해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없애는 시스템이다.스마트 기기를 통해 보고 내용을 공유하고, 디지털로 보고함으로써 업무 효율이 높아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가 지속된 강우량 부족으로 낙동강수계의 용수전용댐인 운문댐이 27일부터 가뭄 ‘심각’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긴축운영체제를 강화한다.댐 가뭄은 ‘댐 용수공급 조정기준’에 따라 다목적댐의 경우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용수전용댐의 경우 관심-주의-심각 3단계로 구분해 용수공급량을 관리하고 있다.27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