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WB) 관계자와 개발도상국 공무원 50여명이 27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를 방문했다. 세계은행 관계자들과 인도네시아, 레바논, 캄보디아, 파키스탄, 동카리브 국가 기구와 세이셸의 공무원 등 약 50여명으로 구성된 이번 방
현대차가 대한민국 수소전기차 산업 선도 도시 울산과 광주에 ‘수소전기차 넥쏘’ 1호차를 전달했다.현대자동차(주)는 수소전기차 확산과 산업의 전반적인 성장을 선도하는 3대 핵심 지역인 울산광역시·광주광역시·경남 창원시 각 시청을 ‘넥쏘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고, 이와 함께 울산·광주에서 ‘넥쏘 지자체별 1호차 전달식’을 동시에 진행했다고 27일 밝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 기업 ㈜한샘이 자사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에서 소형 아로마 공기청정기 ‘루메’를 선보였다. ‘루메’는 제품 높이 대비 필터가 63%며 360도 원형 구조로 공기청정 기본 기능에 충실했다.항바이러스 필터, HEPA 필터(High Efficiency Particulate Air Filter, 공기 중의
대체연료전문기업 주식회사 로(대표 박주창, 박봉수)가 천연가스 자동차의 보급 확대를 위한 홍보 목적으로 일반인에게 초저가 CNG튜닝 지원에 나선다.로는 평균 500만 원을 웃도는 비용을 380만 원으로 일반인에게 한정 수량으로 CNG튜닝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CNG개조 지원 사업에는 수도권의 삼천리도시가스, SK코원에너지, 서울도시가스 3개사와 천연가스차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가 4월 7일 서울 강서 한강공원에서 개최하는 ‘한강 탄소상쇄숲 행사’에 참가할 시민 1000명을 모집한다.이브자리와 한국중부발전이 주최하고 서울한강사업본부가 주관, 국립산림과학원·임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황폐화된 한강변에 도시숲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모집을 통해
LG전자가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의 청정 면적을 키워 국내 대형 공기청정기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LG전자는 28일 한국공기청정협회 ‘CA(Clean Air) 인증’을 받은 제품 가운데 청정면적이 가장 넓은 대용량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모델명 AS488BWA)를 출시한다.이로써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는 10평대 공간을 위한 소형 제품부터 40평대 대형 제
정세균 국회의장이 27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지역균형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정 의장은 “우리나라는 지난 세기 상당한 경제 성장을 이뤄왔으나 이것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국가균형발전이 요원한 상태”라면서, “이제는 수도권 집중과 취약한 산업구조에 따른 지역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정 의장은
취업준비생들이 구직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으로 꼽히는 임금, 근로시간 등 구체적인 근로조건의 ‘깜깜이 채용공고’를 막는 법안이 발의됐다.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은 27일, 채용공고에 임금 및 근무시간 등 기본적인 근로조건을 명시하도록 하는 내용의 채용절차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10년 이상
영유아 등교 부모, 노약자, 출퇴근 자차 이용자 등 피해 우려“서울시, 중국 초미세먼지 유입방지 위한 현실성 대책·대안 마련해야”하태경 의원(바른미래당)이 서울시 승용차(264만대) 일평균 초미세먼지 배출량은 1.43톤이지만 중국발 고농도(80%) 초미세먼지, 일평균 약 98.8톤이 서울로 유입되면 ‘차량 2부제’를 실시해도 초미세먼지 감소는 약 0.57%
동명대(총장 정홍섭) 학생봉사단(단장 뷰티케어학과 3학년 박준영)이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남구 명소 이기대와 오륙도 관광안내소 등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봉사단은 학생들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 장소를 발굴하여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동명대는 2014년부터 UDT자원봉사단 바다살리기운동본부(단장 조상희
정의당(당대표 이정미)이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지속가능한 생태에너지본부(본부장 이현정) 주관으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도시공원 공유 선언’을 발표했다.정의당은 지난 2월부터 당내 전문가, 해당 현안이 있는 시도당과 함께 구성한 도시공원일몰제 대응 TFT(이하 '도시공원TFT')를 구성한 바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이 국립공원에서 생명을 잃을 위기에 놓인 사람을 구조한 직원 및 일반인 15명에게 26일 강원도 원주시 공단 본부에서 ‘국립공원 라이프 세이버(Life Saver)’를 시상했다.‘국립공원 라이프 세이버’란 국립공원에서 생명을 구한 공로를 세운 직원 및 일반인에게 자긍심을 올리고 명예를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시상 제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이 봄철 해빙기를 맞아 낙석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국립공원 낙석 위험지구 495곳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안전점검은 지리산, 설악산 등 21개 국립공원의 탐방로 605개 구간(1996km)에 위치한 급경사지 450곳과 험한 산봉우리(암장) 45곳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포상하고 해당 기업의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8년도 자원순환선도기업 대상(大賞)’을 공모한다.이번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4월 20일까지 한국환경공단 누리집(www.keco.or.kr) 공지 사항에 게재되어 있는 ‘자원순환선도기업 대상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3recycle@keco.or.k
가스시설 안전관리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최연혜 의원(자유한국당)은 23일, 노후화 된 가스시설 설비 교체, 안전 점검 등 안전관리자의 정당한 권고에 대해 오히려 고용자가 안전관리자를 해임하거나 보수지급을 거부하는 등 부당한 처우를 가하고, 조치요구를 받았음에도 이를 시정하지 않았을 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
올해 네 번째로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주말 수도권에 미세먼지(PM2.5)가 50㎍/㎥를 초과하였고, 26일(월요일)에도 미세먼지 농도가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어, 서울·인천·경기도(경기도 연천군, 가평군, 양평군 제외) 지역에 26일 06시부터 21시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관측과 예
두산중공업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기업들과 잇따라 협약을 체결하며 베트남 풍력발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두산중공업의 해외 풍력발전 시장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산중공업은 이와 함께 베트남 화력발전 국산화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게 됐다.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은 22일 베트남전력공사(EVN)와
⏹3급 승진▷기획조정실 혁신행정담당관 송호석▷자연보전정책관실 국토환경정책과장 조은희▷기후변화정책관실 국제협력과장 성수호⏹4급 승진▷기후변화정책관실 신기후체제대응팀 권춘경▷자원순환정책관실 자원재활용과 손병용▷환경보건정책관실 화학물질정책과 이진원
한국·가나 환경분야 협력을 위한 양자회담 참석차 방한한 콰베나 보아탱(Kwabena Boateng) 환경·과학·기술부 장관 일행 10명이 23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를 방문, 매립지 및 폐기물 자원화 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입자 지름이 2.5㎛ 이하인 미세먼지(PM2.5) 관리 기준이 새로 도입되는 등 지하역사, 터널 등 지하철 기반시설의 공기질 관리가 강화된다.환경부(장관 김은경)가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위원장 교육부총리)에서 ’제3차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대책(2018~2022)’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들의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