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2018 워터코리아(WATER KOREA)가 23일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전시기간 동안 상하수도 분야 145개 기업‧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이 564개 부스가 참여했으며 공무원, 학계 전문가, 기업 종사자, 일반시민, 해외 주요국 관계자 등 2만여 명이 방문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물
국내에 유입될 경우 생태계에 위해를 미칠 우려가 있는 외래곤충의 정보를 담은 ‘위해우려 외래곤충 100종’ 책자가 최근 발간됐다.이번 책자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 국립생태원에서 수행한 ‘외래생물 등의 생태계위해성평가 및 위해우려종 발굴’ 연구사업의 하나로 제작됐다.외래곤충의 선정은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종, 타국가 및 국제기구에서
친환경 세단 아이오닉 삼총사(EV, HEV, PHEV)가 더욱 강력해진 경제성을 갖춘 2018년형으로 재탄생했다.현대자동차㈜는 향상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아이오닉 2018을 22일(목)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아이오닉 2018은 세이프티 언락(Un-lock) 기능을 기본 탑재하고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IMS)과 하이빔 보조(HBA), 운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가 ‘산업기술 R&D 혁신방안(3월 13일)’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3월 23일 ‘5대 신산업 규제개선 협의회’를 출범한다.5대 신산업은 전기·자율차, IoT가전, 에너지신산업, 바이오·헬스,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이며, 5대 신산업 규제개선협의회는 산업융합옴부즈만(규제총괄), R&D전략기획단 MD 4명(규제영향분석), 산업기술정책관
삼성전자가 21일 저녁,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와 44개 해외 판매·생산 법인이 참여해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온실 가스를 줄이고 전력난이 있는 지역에 희망의 빛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이번 행사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세계자연기금(WWF, Wor
대한민국 No.1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 김좌일)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8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의 카셰어링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브랜드가 소비자의 구매
서울시가 2018년 지구촌 불끄기 국제 행사에 참여한다.3월 24일 20시 30분, 서울 숭례문과 남산N타워, 63빌딩 등 서울의 랜드마크들이 일제히 소등한다.이번 불끄기 행사는 WWF(세계자연기금)에서 추진하며 24일 토요일 20:30~21:30까지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진행된다.이번 불끄기 행사에는 서울시는 유관기관 및 공공청사(실내외 조명 소등)
2018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이 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다.유엔은 올해 ‘세계 물의 날’의 주제를 ‘물을 위한 자연(Nature for Water)'으로 정했으며 가뭄, 홍수 등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존 공간의 자연성 회복 노력을 통해 물순환 체계의 회복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우리 정부는 이와 연계하여 ‘물의
㈜특수건설(대표 김중헌)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워터코리아 박람회’에서 상하수도 관로 진단 및 비굴착 개량 공법으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특수건설은 차별화된 공법과 선진기술력으로 고난도 국가기간시설 건설에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초토목시공 전문기업이디. 이 회사가 ‘2018 워터코리아 박람회’에
환경운동연합과 (사)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는 21일 기후변화 대응과 건물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기 위한 ‘제로에너지빌딩 활성화를 통한 에너지전환’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건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것이 기후변화 대응과 국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 의견을 모으고, 제로에너지 건물의 활성화를 통한 에너지전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가 21일 제406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청사 및 자원화시설에서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오후 2시 비상벨과 옥내외 자체 경보방송을 시작으로 임직원들이 신속히 건물 밖으로 대피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에 관한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SL공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봄철 건조기에 직장이나
우리나라 대표자원인 DMZ접경지역 강원도 고성부터 안천광역시 옹진군까지 10개 시·군 전 지역을 유일하게 운영하는 DMZ관광의 장승재 대표가 강원도 양구군 홍보대사로 20일 위촉됐다.DMZ관광은 2004년부터 양구군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던 중 두타연 개방과 함께 청정지역인 ‘장병과 함께 두타연 트레킹 & 병영체험’ 상품을 처음 출시해 양구관광 홍보와
국회미래연구원의 최고 의결기구인 ‘국회미래연구원 이사회’가 21일 정세균 국회의장의 위촉장 수여와 창립이사회를 시작으로 공식 출범했다.국회미래연구원은 미래 환경의 변화를 예측·분석하고 국가 중장기 발전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국회 출연 연구기관으로, ‘국회미래연구원법’이 지난해 11월 국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국회미래연구원 설립준비위원회(위원장 조동성 인천대학교
미세먼지(PM2.5)의 환경기준이 미국, 일본 수준으로 강화된다.지름 2.5㎛ 이하인 미세먼지(PM2.5) 환경기준을 일평균 35㎍/㎥ 및 연평균 15㎍/㎥로 강화하는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이 20일 국무회의를 거쳐 27일부터 시행된다.이에 따라 미세먼지 예보도 강화된 환경기준에 맞춰 27일부터 발령된다.환경부는 지난해 3월부터 대기환경학
현행법상 도로에 해당하지 않아 교통법규의 사각지대로 불리는 ‘도로 외 구역’에서 교통사고가 나더라도 보호받을 수 있는 개정안이 발의됐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은 아파트와 학교 내 도로와 주차장 등 법상 ‘도로 외 구역’도 일반 도로와 마찬가지로 보행자 보호의무 규정을 신설하고, 이를 위반해 사
국내에서 건설되는 마지막 석탄발전소 사업에 4조5000억 원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금융조달을 앞두고 기업이 시민의 호흡권을 담보로 이익 추구에 혈안이 되었다며 환경단체가 비판하고 나섰다.환경운동연합은 20일 KB국민은행 명동본점 앞에서 강릉 안인 석탄발전소 사업에 대한 금융조달 중단을 촉구하며 퍼포먼스를 펼쳤다.총 2080MW 설비 규모의 안인 석탄발전소는
탑전자산업(주)(대표 고영균)이 20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워터코리아 박람회’에 참석해 상하수관로 내부를 검사하는 로보캠을 전시, 소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상하수관로 내부를 검사하는 자주로봇 CCTV-CAMERA 시스템 장비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국내에 주도적으로 보급해 온 비쥬얼 인스펙션
국제적 멸종위기종의 수입·반입 허가기준에 살아 있는 생물을 잔인한 방법으로 포획되지 않았을 것을 추가하는 내용 등을 담은 ‘야생생물의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이번 의결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이하 CITES)’ 부속서에 포함된 살아 있는 생물을 수입할 때 잔인한 방법으로
국내 최대 국제 물산업 박람회, 20일부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145개 기업‧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564개 부스 참여물 관련 기술과 산업을 육성하고 건강한 물순환을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해 개최되는 2018 워터코리아(WATER KOREA)가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막됐다.23일까지 4일간 열리
환경운동연합이 19일 공정거래위원회에 ‘㈜피죤의 인체 무해 허위 표시·광고’와 관련한 신고서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제출하고 주요 내용을 알리는 1인 시위를 ㈜피죤 본사 앞에서 진행했다.환경운동연합은 ㈜피죤이 ‘스프레이 피죤 우아한 미모사향’, ‘스프레이 피죤 로맨틱 로즈향’을 출시하면서, 제품 뒷면에 ‘인체에 해로운 CMIT·MIT 무첨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