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전 세계가 직면해 있는 물 문제에 대한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공모하여 시상하는 ‘월드워터챌린지 2018(World Water Challenge 2018)’을 진행한다.‘월드워터챌린지’는 전 세계인이 함께 물 문제를 공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2015년 제7차 세계 물 포럼에서 최초 개최된 경연 프로그램으로 국
나무 심는 사회혁신 기업 트리플래닛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19일부터 22일까지 반려나무 4.22% 할인을 진행한다.22일 지구의 날은 1970년 미국에서 시작된 쓰레기 줍기 행진으로부터 유래됐다. 1970년 4월 22일 미국 전역에서 2000만 명의 어린이, 대학생, 마을 커뮤니티가 거리로 나와 쓰레기를 줍고 다녔으며 쓰레기를 줍고 다니는 행진은
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WWF(세계자연기금)와 자연 보전을 위한 오대산 국립공원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은 19일 오후 한남동 볼보빌딩에서 진행되었으며 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와 윤세웅 WWF Korea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볼보건설기계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신한금융그룹과 강북구에 위치한 북서울꿈의숲에 장미원을 조성했다.이는 신한금융그룹이 매년 시행하는 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서울그린트러스트와는 ‘맑은 도시 만들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2016년부터 도시공원 내 새로운 기능이 필요한 공간을 개선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춘순 국회예산정책처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방문, 장애를 딛고 생산활동에 매진하는 중증장애인들과 장애인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김춘순 처장과 국회예산정책처 직원 20여명은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EM실천(서울 금천구 소재)을 방문하
정부는 탈원전·탈석탄 에너지전환 정책기조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특히 우드 펠릿 수입에 대한 국부 유출 등이 이슈화됨으로써 국내 바이오 매스(억새, 케냐프, 잔목, 임지부산물 등) 자원으로의 전환 비중을 최대한 높여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관련제도의 개선방안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이에 국회환경포럼이 창립 24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찾아와 ‘안전하고 효율적인 원전정책으로 해외 원전수주를 위해 협력한다’고 약속하고 합의문까지 발표했다”고 말했다.김성태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최연혜 의원이 주최한 ‘원전 수출 산업 어떻게 육성할 것인가?’라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김성태 원내대표는 “탈원전 논란
환경부·노동부·인천시, 사고대비물질 취급, 전수조사 실시해야위해관리계획서 작성 하지 않아, 제도정비 필요지난 13일 인천 서구 가좌동 이레화학공장 사업장에서 유기용제 제조·과정 중에 화재가 발생하여 공장 전체가 전소했다.이레화학공장은 폐유, 폐유기용제를 재활용 처리하는 지정폐기물 중간처리업체이다. 소방당국은 대응3단계 발령으로 화재를 진압하였고 큰 인명피해
기존 천연가스 대신 부생수소 활용한 친환경 암모니아 생산 공정 혁신글로벌 기업의 산업 공생 원칙 준수와 탄소 발자국 절감 노력의 일환세계 최대 미네랄 비료 회사 야라(야라 인터내셔널, 한국지사장 우창하)는 18일 바스프(BASF)와 함께 미국 텍사스 프리포트에 세계 최대 규모의 암모니아 공장을 준공했다.6억 불(한화 약 6500억 원) 규모의 야라 프리포트
건축된 지 36년이 지난 한국방송통신대 열린관 등 21개 노후 공공건축물이 건물의 외피 성능 및 노후 설비를 개선하여 냉난방 비용을 절감하고 내부 쾌적성을 향상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이번에 선정된 21개의 공공건축물을 그린리모델링 모범사례로 조성하기 위해 공사비, 설계 컨설팅, 내진성능 평가 등을 지원한다.이
지난해 4월 ’폐기물관리법‘ 개정으로 새로 도입된 ‘폐기물 유해성 정보자료 작성 제도’가 4월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이 제도의 도입에 따라, 사업장 폐기물을 배출하는 사업자는 해당 폐기물의 유해성 정보자료를 폐기물 처리업자에게 제공해야 하며, 처리업자는 관련 유해성 정보자료를 폐기물 관련 수집 및 운반 차량, 보관장소 및 처리시설에 게시하거나 비치
국내 원전산업은 세계적인 원전기술경쟁력을 자랑하며 95% 이상의 높은 국산화율과 탄탄한 기기부품 공급망을 갖추고 있으며 원전건설의 근간이 되는 풍부한 기술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이는 원전의 해외시장 확보를 위한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세계 원전시장에서도 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할 수 있는 것이다.세계 원전시장의 규모가 2030년까지 9088억 달러로 추정
(사)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가 수입되고 있는 폐지에 재활용되지 않는 사업장 폐기물이 다량으로 섞여져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폐지 수입량은 140만 톤에 이르며 수입된 폐지는 전량 국내 제지공장으로 납품됐다. 수입폐지 1㎥에 약 20%의 비중이 재활용되지 않는 사업장 폐기물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지공장에서 자원 재활용으로 처리하는 폐지
국립생물자원관이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나고야의정서 상 유전자원 이용의 범위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제21차 한국 ‘유전자원의 접근 및 이익 공유(이하 ABS)’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나고야의정서에서 규정하고 있는 ‘유전자원의 접근·이용 및 이익 공유’와 관련하여 국내 대응 방안과 해외동향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ABS 포럼에서는 오선영
국회 윤재옥 의원(자유한국당, 대구달서을)이 주최하고 한국물환경학회와 대한상하수도학회가 공동주관하는 물관리 기술발전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가 19일 오후 2시에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정부는 2016년 관계부처 합동으로 물산업육성전략을 발표했다. 같은 해 대구광역시 달성군 일대에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착공하여 물의 질적 향상을 위한 기술제고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과 동서식품 임직원들이 17일 인천 부평구 청천1동에서 ‘따뜻한 집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따뜻한 집 만들기’ 봉사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선정하여 환경개선을 지원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실시되었다.2가정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로 온 국민이 괴로워하고 있다.수도권 미세먼지 배출량의 약 27%가 자동차 등 도로이동오염원에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친환경교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정부와 산업계, 전문가, 시민단체, 언론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18일
가습기살균제피해자들과 소비자-시민단체단체(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는 17일 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 앞에서 ‘옥시 의약품 불매운동 발족 및 시민참여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2016년, 전 국민의 유례없는 호응과 참여 속에 옥시레킷벤키저(이하 옥시) 불매운동이 전국적으로 진행됐다.그 결과, 옥시 제품의 판매량은 대폭 감소했고 옥시는 생활용품 단종, 국내 공
프록터 앤 갬블(Procter & Gamble Company, 이하 P&G)가 2020년 연한의 환경적 지속가능성 목표들 중 대부분을 달성했으며 이제 나머지 목표와 2030년 연한의 새로운 광범위한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고 16일 발표했다.‘포부 2030(Ambition 2030)’이라고 이름 붙인 새로운 목표들은 회사와 소비자들을 위해 가치를
서울시가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운행할 때 발전되는 전기를 버리지 않고 사용 가능한 전기로 바꿔주는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치를 올해 처음으로 지원한다.‘승강기 자가발전장치’는 승강기가 오르내릴 때 모터에서 생산한 전기가 열로 발산돼 버려지지 않도록 사용 가능한 전기로 바꿔주는 장치다.버려지던 에너지를 재활용하고 승강기 에너지 소비도 절감하기 위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