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솔루션, 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이 5일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이오매스에 적용되는 REC 가중치의 하향 조정 및 대형 석탄화력발전소에 지급하는 바이오매스 REC 발급 폐지를 요구했다.앞서 지난 1일 산업부는 신·재생에너지 보조금인 REC 가중치 개정안을 발표했다.이번 개정안에는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에 대한 가중치가 여전히 2.0으로 명시돼
유해수산보조금에 대한 WTO 금지 협상 타결에 한국 정부의 적극 협력 촉구공익법센터 어필과 동물권행동 카라, 시민환경연구소, 시셰퍼드 코리아, 핫핑크돌핀스,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재단이 1일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양생태계파괴와 기후위기, 인권침해를 야기하는 유해수산보조금에 대한 세계무역기구(WTO)의 금지 협상 타결에 한국 정부가 적극 협력할
국제 환경단체 대자연(회장 이혜경)과 제주특별자치도가 ‘2021 국제청소년 사이버환경포럼’을 7일부터 18일까지 약 2주간 개최한다.제주도가 주최하고 대자연이 주관하며 환경부와 IUCN 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는 8개국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41팀이 참가한다.대한민국을 비롯한 호주, 싱가포르, 필리핀, 남아공,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
P4G 정상회의 개최 앞서 민·관·산·학 이해관계자 의견 전달2021 P4G 서울 정상회의에 앞서 공식 부대 행사로 26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2차 ‘푸른하늘과 2050 순배출 제로 캠페인 라운드 테이블’이 개최됐다.이번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조하는 P4G의 취지에 맞춰 지방정부·기업·시민사회와 국제기구
국제 환경단체 대자연(회장 이혜경)이 7일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나을영), 한국건물에너지기술원(원장 조정훈)과 경기도 취약계층 ‘에너지 가치 나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에너지 가치 하우징(에너지 효율화), 에너지 지식 발전소(에너지 교육), 에너지
환경운동연합 임길진환경상 위원회(위원장 이시재)가 21일 오후 2시 혼경운동연합 회화나무홀에서 제9회 임길진환경상 시상식을 개최한다.영예의 수상인은 천안아산환경연합 서상옥 운영위원장으로 상패와 상금 700만 원이 수여된다.서상옥 운영위원장은 2020년 ‘공원일몰제 민간개발 특례사업’으로 훼손될 위기에 처해있는 일봉산 공원을 지키기 위해 2019년 11월 2
국내 석탄발전소로 인한 건강 피해 최대 58조 원 추산환경운동연합이 20일 전주 국민연금공단 본사 사옥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국민연금의 석탄 금융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를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했다.국민연금이 대기오염 및 이로 인한 건강 피해의 주범으로 알려진 석탄 발전에 국민들의 연금 보험료를 투자하는 것은 ‘배신행위’라고 이들은 비판의
환경운동연합이 7일 환경운동연합 마당(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 소재)에서 농심·롯데제과·해태제과·동원F&B의 플라스틱 트레이 제거 여부에 관한 답변 공개 및 ‘플라스틱 트레이 = 쓰레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환경운동연합은 국내 대표 제과 업체인 농심, 롯데제과, 해태제과, 동원F&B제품에 불필요하게 포함된 플라스틱 트레이(식품을 담는 플라스틱 용기)를 제거할
환경운동연합이 지난 20일 종로구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빗물받이 꽁초 투기 금지를 위한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진행했다.캠페인은 빗물받이 양옆에 고래 그림과 ‘바다의 시작’이라는 문구를 넣어 하수 빗물받이에 무단 투기한 담배꽁초가 흘러 해양의 미세플라스틱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폐기물로부터 안전한 나라 만드는데 일조’ 공동목표 설정기존 폐기물 처리도 난감한 상황 고통분담 결의로 밤샘작업민간 소각·매립업계가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폐기물 급증과 함께 재활용 방치폐기물의 양산으로 전 국민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부터 전국 불법·방치폐기물 발생 현장에서 22만여 톤의 폐기물을 고통분담 차원에서 공익사업으로 우선 처리했다.
국내 플라스틱 쓰레기 가장 많이 수거된 불명예 기업 ‘롯데’일회용 마스크·일회용 장갑,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환경오염 주범환경운동연합이 2020년 ‘전 세계 쓰레기 브랜드조사’에 참여해 전 세계 쓰레기를 분석한 결과,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쓰레기를 가장 많이 배출한 기업은 ‘코카콜라(51개국, 1만3834개)’로 나타났다.이어 ‘펩시코(43개국, 515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위한 UN ACT NOW 캠페인 동참 눈길국제 환경단체 대자연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전 세계 대학생의 목소리를 듣는 ‘2020 국제 대학생 환경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포럼은 ‘코로나 시대, 기후위기와 대학생의 역할’을 주제로 코로나19 발생으로 뉴노멀 시대를 맞이한 지구의 기후위기 대응방안과 차세대 환경리더 대
환경운동연합이 9일 오전 11시, 일본대사관 앞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일본산 수산물 수입 반대 캠페인 선포식을 진행했다.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부지에 쌓여있는 123만 톤의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해양에 방류되면 해양 생태계 파괴는 물론, 우리가 섭취할 수산물도 오염될 것이다.
우리 정부,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저지에 적극 나서야일본산 수산물 전면 수입금지 검토 등 후속 조치 마련하라시민방사능감시센터, 환경운동연합이 19일 오전 11시 일본대사관 앞(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반대 기자회견을 가졌다.최준호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최경숙 시민방사능감시센터 활동가의 규탄 발언에 이어 송주
중도본부가 수개월에 걸쳐 매주 화요일마다 국회의사당 앞에서 강원도가 중도유적지에 추진 중인 강원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반대하는 회견을 하고 있다.13일엔 시민단체 중도본부(상임대표 김종문)가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도유적지를 훼손하는 강원국제전시컨벤션센터의 백지화와 레고랜드 비리에 대한 국정감사를 촉구했다.
KT&G가 해양 생태계 파괴 최대 주범인 담배 필터를 친환경 필터로 오인할 수 있도록 표시 광고해 소비자를 기만한 사실이 드러났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 7일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KT&G가 더원(THE ONE) 담뱃갑에 ‘산소를 불어 넣은 깨끗한 숯필터의 깔끔한 흡연감’이라는 문구로 친환경적인 필터인 것처럼 홍보했다고 지적했다.
석탄발전 퇴출 시점 2030년 34.7%, 2040년 26.4% 순으로 응답삼척, 강릉 등 ‘현재 건설 중인 석탄발전소 사업 중단과 재검토’에 83.3% 동의72명의 국회의원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석탄발전 퇴출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이는 환경운동연합이 8월 26일부터 9월 29일까지 한 달간 국회의원 300명을 대상으로 석탄발전 퇴출 관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공동대표 이덕승, 전인수)와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올해의 녹색상품선정위원회(공동선정위원장 전인수,한승호)가 그린뉴딜 시대의 지속가능 소비·생산을 위해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약칭: 올녹상)’을 선정‧발표했다.2020대한민국올녹상에는LG전자,삼성전자,LG하우시스,라이브어스텍,에덴바이오벽지,인에코,슈
사용후핵연료 건식 대요양 저장시설의 찬성에 대한 공론화가 무효라는 주장이 거세다.월성핵쓰레기장 반대 주민투표 울산운동본부와 월성핵쓰레기장 추가건설반대 경주시민대책위는 27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월성원전 맥스터(사용후핵연료 건식 대용량 저장시설)의 공론조작 의혹을 제기하고 이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구했다.이는 재검토위원회가 지난 24일
전국 15개 환경단체가 지난 15일 경상남도가 기후변화 및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알려진 석탄발전의 조속한 폐쇄를 위해 실질적인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현재 경남은 충남 다음으로 가장 많은 16개의 석탄발전소가 가동 혹은 건설 중이다.기후솔루션,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 등 전국 15개 환경단체로 구성된 전국 탈석탄 네트워크 준비위원회는 경남도청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