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환경 시민사회단체는 14일 환경부, 산업부 등 정부와 녹색성장위원회에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과 권고를 담은 공동의견서를 전달했다.공동의견서에 담긴 내용은 지난 10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열린 “시민사회에서 바라본 온실가스감축로드맵·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수립의 쟁점과 과제” 공개토론회에서 발표된 입장과 개진된 의견들
발전소 운영 20년간 서울지역 8000여명의 취약아동 등 지원 예정(사)에너지나눔과평화(이하, 에너지평화)는 15일 서울교통공사 군자차량사업소의 군자차량검수사무동 옥상(5층)에서 ‘삼성전자 임직원이 후원하는 태양광 나눔발전소(495kW)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에너지평화 주관, 삼성전자(주)‧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 서울특별시R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가 문숙과학지원재단(이사장 이우균)과 청년들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위해 지난 8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기후변화센터와 문숙과학지원재단은 미래의 에너지전환 사회를 대비하여 청년들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함양하고,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기후변화 시대에 걸 맞는 다 학제적인 교육을 통한 청년들의 인식 제고가 기
(사)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서울시, 한강수계관리위원회와 함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탄천의 수질 보전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학교, 기업 등의 환실련 자원봉사자들이 하천변 쓰레기 수거, EM흙공을 이용한 하천정화, 생태계 교란 방지를 위한 외래식물 제거, 수변구역 나무 심기, 천
유가 상승으로 유류발전 대폭 줄어들고 석탄발전 대폭 늘어원전과 석탄발전량 줄여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공급해야환경운동연합이 한국전력통계 속보를 통해 2016년 대비 2017년 석탄발전량 증가율이 23.6%(4만5491GWh)로 대폭 증가해 봄철 노후 석탄발전소 일시 가동중단 조치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 발생량이 대폭 늘어나는 데 석탄발전소가 일조한 것으로 확
영화배우 문소리, 진기주, 구하라가 반려동물 입양을 장려하는 응원메시지로 9일 오구데이에 힘을 보탰다.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대표 임순례, 이하 카라)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한 백구 ‘오구’에게서 착안해 5월 9일을 반려동물 입양의 날 ‘오구데이’로 제안하고 반려견 사진 공모 및 반려견 입양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카라는 9일 오구데이를 맞이해 이날 인스
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연합)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롯데마트 서울역점 앞에서 ‘스프레이 팩트체크 전국 공동 캠페인’을 발족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환경연합은 발족식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구, 수원, 대전, 전북, 경주, 경기, 서산태안, 예산홍성 등 전국 지역 환경연합이 일주일간 대형유통매장에서 판매하는
환경운동연합과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 4월 30일 환경운동연합 회화나무마당에서 미세먼지 저감 공동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여 미세먼지 줄이기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환경운동연합과 라이나전성기재단은 미세먼지 바로 알기 홍보 캠페인, 시민이 제안하는 미세먼지 의견 수렴 및 정책 제안, 생활 속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이 신한아이타스와 2018년 상반기 따뜻한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신한아이타스는 ‘따뜻한 나눔 봉사 활동’을 한숲과 2016년부터 진행하였으며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빈곤층 아동, 청소년, 독거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18년 상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대표 임순례, 이하 카라)가 다가오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매년 5월 9일을 반려동물 입양의 날 ‘오구데이’로 기념할 것을 제안했다.‘오구’는 카라의 대표이기도 한 임순례 감독의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나오는 백구 이름으로, 유기견 보호소와 개농장에서 구조한 백구 두 마리가 연기했으며 이후 두 마리 모두 새로운 가족을 만나 제 2의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대표 임순례, 이하 카라)가 지난 21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제10회 S.E.S. 그린하트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전달받았다. 그룹 S.E.S.(바다, 유진, 슈)가 지난 2009년부터 진행해 온 그린하트 바자회는 멤버들을 비롯해 각계에서 기부 받은 제품들을 판매한 수익금을 사회에
부대행사로 도시공원지키기 서명 캠페인 열려환경운동연합은 지구의날을 맞이해 21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락뮤지션 로맨틱펀치와 함께 2018 환경콘서트 “초록지구를 노래해”를 개최했다.로맨틱 펀치는 홍보영상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이 날 만큼은 생수병대신 텀블러를 가지고 와달라’며 환경콘서트의 취지를 전했고, 공연당일은 멤버 전원이 생수병 대신 텀블러를 들고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제5기 서울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 및 서울시가 후원하는 그린캠퍼스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지난 19일 홍대 롤링홀에서 ‘저탄소 캠퍼스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서울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는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시책의 일환으로 에너지절약실천을 주도하는 리더를 양성하고 그린캠퍼스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서울시가 선발, 임명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신한금융그룹과 강북구에 위치한 북서울꿈의숲에 장미원을 조성했다.이는 신한금융그룹이 매년 시행하는 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서울그린트러스트와는 ‘맑은 도시 만들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2016년부터 도시공원 내 새로운 기능이 필요한 공간을 개선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가 수입되고 있는 폐지에 재활용되지 않는 사업장 폐기물이 다량으로 섞여져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폐지 수입량은 140만 톤에 이르며 수입된 폐지는 전량 국내 제지공장으로 납품됐다. 수입폐지 1㎥에 약 20%의 비중이 재활용되지 않는 사업장 폐기물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지공장에서 자원 재활용으로 처리하는 폐지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과 동서식품 임직원들이 17일 인천 부평구 청천1동에서 ‘따뜻한 집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따뜻한 집 만들기’ 봉사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선정하여 환경개선을 지원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실시되었다.2가정
가습기살균제피해자들과 소비자-시민단체단체(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는 17일 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 앞에서 ‘옥시 의약품 불매운동 발족 및 시민참여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2016년, 전 국민의 유례없는 호응과 참여 속에 옥시레킷벤키저(이하 옥시) 불매운동이 전국적으로 진행됐다.그 결과, 옥시 제품의 판매량은 대폭 감소했고 옥시는 생활용품 단종, 국내 공
삼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현혜영)이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주민들이 중고 물품을 교환하고 판매하는 주민 참여형 재활용 장터인 녹색장터를 올해 처음으로 진행했다. 송파구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주민이 직접 중고 물품을 판매하는 주민 주도의 방식으로 진행된 녹색장터는 지역 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나무심는 사회 혁신 기업 트리플래닛이 4월 식목월을 맞이하여 미세먼지를 저감 시키는 숲 조성에 나섰다.지난해부터 시작한 시민들의 서울로 반려나무 입양 캠페인과 BMW 코리아, 이니스프리, 우리은행, 더블에이, 쉐이크쉑 버거, 금호타이어 등의 기업 시민 참여로 기금이 마련됐다. 트리피플 자원봉사자들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회장 원충희)가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과 함께 1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가공공조달, 자원순환정책을 말한다’를 주제로 제5차 자원순환정책포럼을 개최한다.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는 2016년부터 정병국 의원실과 협력하여 GR(Good Recycled) 인증 제도의 공공조달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