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의 주민들이 13일 서울 삼청동에 소재한 감사원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이날 주민 약 80여명은 서산 산업폐기물매립장에 대한 행정감사의 중단을 촉구하며 “서산 주민들과 관공서를 속이고 외지 유독성폐기물까지 유입하여 막대한 이윤을 남기려 한 산폐장 업자에 대해 행정기관이 내린 행정처분은 당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세계 그린캠퍼스 구축 위한 기후변화 대응 실천 촉구 국제환경단체 대자연과 서울특별시가 4일 서울시청 잔디광장에서 환경의 날 맞이 ‘2019 Go! Green Campus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서울그린캠퍼스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본부장 정수용), 까사미아(대표이사 임병선)와 지난 10일 반포한강공원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까사미아숲’을 조성했다.이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까사미아가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하고 도심의 대기 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맺은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사업’ 업무 협약의 하나로 진행된 것이다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정부혁신 과제인 ‘참여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을 선도하기 위해 강원대 인액터스 등 환경동아리 50개에 친환경 대학문화를 확산하는 ‘2019년 그린캠퍼스 환경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환경부는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올해 3~4월에 공모를 거쳐 신청 받은 환경동아리 73개 중에서 활동 계획서의 평가결과가 우수한 50개를 최종 선정하고,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친환경 교정 조성 등 ‘2019년 그린캠퍼스 조성 지원사업’ 대상으로 서울대, 신한대, 인천대, 장로회신학대, 충북보건과학대(가나다 순) 등 5개 대학을 선정했다.환경부는 올해 2~3월에 공모를 통하여 신청 받은 17개 대학 중에서 사업계획서 등의 평가결과가 우수한 5개 대학을 지난 3월 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환경부는 20
환경운동연합은 국회 앞에서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자유한국당이 구체적 대책을 내놓을 것을 촉구했다.이들은 자유한국당이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정책질의에 답변하지 않은 것은 제1야당으로서 책임 있는 태도가 아니라고 비판했다.안재훈 환경운동연합 대안사회국장은 “LG화학과 한화케미칼 등 235개 사업장이 미세먼지 대기오염물질 배출 수치를 조작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본부장 윤영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하만덕, 변재상)은 10일, 이촌한강공원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미래에셋생명숲’을 조성했다.이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미래에셋생명이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하고 도심의 대기 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맺은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
환경운동연합과 포항환경운동연합은 사회연대포럼, 경북사회연대포럼과 함께 8일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코의 대기오염물질 무단배출로 인한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관련 검찰에 고발했다.포스코가 제철소 용광로의 정비와 재가동 과정에서 대기오염물질을 무단배출해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했다는 것이다.지난 3월 27일 영산강환경청이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환경운동연합이 4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도시공원일몰제 국공유지 제외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또한 미세먼지 줄이기 전국 집중 행동으로 서울, 부산, 거제, 수원, 당진, 대전, 대구, 천안 등에서 동시다발 기자회견 및 1인 시위도 함께 진행했다. 미세먼지 주의보 및 경
비영리민간단체인 사단법인 에너지나눔과평화(이하, 에너지평화)가 3일 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나눔발전소 매전 수익으로 베트남 남부지역 전기미공급 2개 학교에 독립형 태양광발전기 7kW를 지원했다.에너지평화는 2013년부터 금년까지 지난 7년간 몽골과 베트남 총 16개 학교 및 기관에 총 47.34kW의 독립형 재생에너지 발전기를 설치해 친환경 전력을 지원해왔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 병설기관인 아시아녹화기구(운영위원장 고건, 前 국무총리)는 3일 아시아녹화기구 사무국에서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와 대북 산림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북한 산림복구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아시아녹화기구가 추진하고 있는 ‘한반도녹화계획(Green Korea Project)’에 적극 협력한다.향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8일 현대제철 본사 앞에서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 날 환경운동연합은 현대제철 본사뿐만 아니라 당진, 울산, 인천, 대구, 포항, 광양, 부산 등 현대제철과 포스코의 제철소 및 기업 앞에서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의 미세먼지 감축 ▷전력사용 절감 대책과 재생에너지 공급목표 수립
건국대학교 연구팀이 토양 내 미세플라스틱에 의해 흙 속 생물의 움직임이 방해받고 생물 행동에 교란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규명했다.플라스틱 제품은 인간의 모든 생활에 필수적으로 사용되지만, 많은 플라스틱 폐기물이 배출되고 있어 전 세계적인 우려를 낳고 있다.특히 5mm 미만으로 잘게 쪼개진 미세플라스틱은 강이나 바다에서 생물의 대사 작용을 교란시키는 등 독성을
27일 국회 앞에서 환경운동연합은 국회와 정부에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시위를 진행했다. 첫 주자는 환경운동연합 최준호 사무총장이 맡았다.최준호 사무총장은 “국민 생명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국회는 미세먼지 문제를 정쟁의 수단으로 대하지 말고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줄 것”을 요구했다.최 사무총장은
한국닛산㈜(대표 허성중)이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사장 이덕승, 이하 녹소연)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는 기후 환경 교육 캠페인을 후원한다.이번 캠페인은 다음 세대의 주인인 청소년에게 사회 환경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바로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녹색소비 실천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환경운동연합이 20일 미세먼지가 국민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국가를 피진정인으로 하는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에 제출하고 기자회견을 열었다.최준호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은 “국회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자신들의 대안은 한 글자도 내놓고 있지 못하다”면서 “비상시에만 반짝하
서울숲컨서번시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20일부터 한 달간을 서울숲 식목월(月)로 정하고 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도시숲과 시민의 건강을 위한 미세먼지 먹는 나무심기에 나선다.서울숲컨서번시는 미세먼지 및 도시열섬화, 폭염 등 환경 문제로 인해 도심에 숲을 조성하는 활동이 중요해진 만큼 서울숲공원의 생태숲 외각과 주 산책로에 쉬나무, 생강나무, 느티나무, 상
(사)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서울시와 함께 한강생태공원의 생태계 교란 위해식물 제거활동에 나선다.위해식물이란 사람이나 가축에게 피해를 주고 다른 식물들이 살지 못하도록 생육을 방해하거나 죽이는 식물로 생태계에 큰 교란을 일으키는 식물을 일컬으며, 대표적으로 가시박이 악명 높은 위해식물로 알려져 있다.1980년대 남아메리카에서 건너온 가
‘서울숲은 당신과 함께 자랍니다’라는 모토 아래 시민들에게 공원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숲컨서번시(대표 이은욱)의 서울숲학교가 봄철 가드닝프로그램을 개설했다.2016년 11월 개교한 서울숲학교의 이번 봄학기 프로그램에는 가족이 함께 숲을 가꾸는 ‘가드닝가족봉사단’, 정원에
서울시가 대학의 그린캠퍼스 조성에 앞장설 온실가스 감축 지킴이 ‘서울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 40명을 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시는 2013년부터 매년 ‘서울 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를 선발·운영해 왔다. 지난해에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총 91명의 대학생이 캠퍼스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 미래 녹색인재 양성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