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상임위원장 이덕승, 이하 녹소연)는 송파구청과 함께 14일 송파구청 대강당4층에서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 이성환 녹소연 공동대표를 비롯해 환경단체 100명, 사업장 150명, 구민 150명 등 총 4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62.4% 삼척포스파워 건설로 인한 미세먼지 가중 우려환경운동연합 “삼척화력의 전력수급계획 반영 보류해야”환경운동연합이 12월 12~13일 2일간 삼척시민 119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삼척포스파워를 기존대로 석탄발전소를 건설하자는 의견(40.8%)보다는 대안을 찾아야 한다(54.1%) 의견이 더 높게 나타났다.정부는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동물보호단체 카라(대표 임순례)와 전문 법조인 단체, PNR(공동대표 서국화·박주연)이 13일 마포구에 위치한 카라 더불어숨센터에서 동물권 증진 활동의 확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동물보호법과 학대자 처벌 장치 등이 국민들의 동물보호 의식 수준보다 뒤떨어지며 동물학대를 효과적으로 제어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있는 현재 상황에서 동물보호단체와 법조단체간 업무
비영리 환경공익법인인 (사)에너지나눔과평화(이하, 에너지평화)는 지난 11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열린 2017년 그린월드어워즈(Green World Awards 2017) 시상식에서 환경상을 수상했다. ‘그린월드어워즈’는 매년 영국의 비영리단체인 ‘더 그린 오가니제이션(The Green Organisation)’이
(재)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네모파트너즈(총괄대표 류재욱)가 12일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 위치한 네모파트너즈 대회의실에서 상호 업무협약(MOU)을 맺고 향후 전략적 제휴에 들어갔다. 업무협약식에는 국내 대표적인 1세대 환경운동가인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과 이미경 상임이사를 비롯한 환경재단 이사진이 참석했다.네모파트너즈에
7일 광화문광장에서 삼척석탄화력발전소건설반대범시민연대, 석탄화력발전소건설백지화강릉범시민대책위원회, 충남석탄화력대책위원회, 경기765kV송변전백지화공대위, 횡성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 환경운동연합 등은 석탄화력발전소와 송전선을 확대하는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전시 ‘다같이숲’이 오는 31일까지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개최된다.서대문구와 ㈜플랜지플랫폼(planG)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일상에서 숲을 만나는 시간’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숲과 자연, 멸종 위기 동물을 주제로 작업을 하거나 버려지는 자원으로 작품을 만드는 김태중, 김형기, 나무를심는사람들, 안선화, 이
28일 오후 1시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맹방해변에 주민 100여명이 모여 삼척화력 사업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주민들은 포스파워(포스코에너지 자회사)가 삼척에 추진 중인 신규 석탄발전소 사업 예정지인 맹방해변에 길게 늘어서 인간띠를 만들고 “석탄화력발전소 취소”를 요구했다.정부는 지난 9월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에 따라 삼척화력 사업에 대한 친환경연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대표: 임순례, 이하: 카라)가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모두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펫티켓 문화’ 캠페인을 시작했다.이번 캠페인은 반려견을 기르는 반려인이 숙지해야 하는 내용뿐만 아니라 타인의 반려견을 마주쳤을 때 일반 시민이 지켜야하는 에티켓을 함께 담고 있으며 어디서나 사용가능한 웹포스터가 카라 홈페이지(https://www.e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한덕수)가 서대전고등학교(교장 윤여규) 및 플랫폼C와 함께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기후변화 토크콘서트 ‘영화 내일:Demain 상영과 기특한 만남’(‘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특별한 만남’의 줄임말)을 지난 24일 서대전고등학교 강당에서 개최했다.기특한 만남은 미래세대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기후변화 대응 활동에 동참하도록 하기
환경단체 모임인 전국신규댐백지화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지진이 발생한 포항을 비롯해 울산, 강진 등에서 추진되는 신규 댐 건설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신규댐백지화대책위원회는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댐 사전검토협의회는 국토교통부 댐 희망지 신청제를 통해 접수된 신규 댐 계획 중 세 곳에
세계가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가운데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 성적이 ‘매우 부족’해 최하위 수준이라는 평가가 발표됐다.독일 본에서 진행 중인 23차 기후변화협약 총회에서 민간평가기관인 저먼워치, 뉴클라이밋연구소 평가, 유럽 기후행동네트워크가 발표한 ‘기후변화대응지수(CCPI) 2018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기후변화대응지수에서 58위로 평가됐다.평
한국전력컨소시엄 8일 베트남 석탄화력 사업계약 체결한국수출입은행 인도네시아 석탄발전사업에 5억2000만 달러 대출독일 본에서 23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이 개발도상국 석탄발전소 수출 국제 시민사회로부터 “기후악당”이라는 비난이 제기됐다.한국전력 컨소시엄(한전, 일본 마루베니상사)은 베트남 응이손2 석탄화력 사업의 계약을 지난
환경운동연합이 정부의 당진에코파워 석탄발전소 승인 강행과 관련해 지난 4월 제기한 공익감사청구에 대해 감사원은 이를 기각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당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부가 충남지역 최대 현안이었던 당진에코파워 실시계획 승인을 기습 가결한 것과 관련해 환경운동연합은 대기업 특혜를 위해 공익 보호 의무를 저버렸다며 산업통상자원부를 포함한 정부기관을 상대
지난 4일 오후(현지 시각) 독일 본에서 2만5000명이 "석탄 중단과 안전한 기후 보호"를 요구하며 행진을 벌였다.독일에서 열린 사상 최대의 '탈석탄' 집회 행렬은 본 중심가에서 출발해 유엔 센터 앞까지 행진을 이어갔다. 6
안 쓰는 장난감을 이웃과 나누는 ‘장난감 공유마켓’이 4일(토) 구로마을축제(구로구 천왕동)와 11일(토) 영등포본동 주민센터 대강당(영등포구 영등포동)에서 개최된다.(사)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주최, 서울시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장난감 공유마켓’은 한자녀 출산과 유행에 따른 소비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장난감 폐기물의 심각성을 알려 버려지는 장난감
비영리 환경공익법인인 (사)에너지나눔과평화(이하, 에너지평화)와 송파구가 지난 10월 31일 베트남 남부 빈푹성 내 동푸현의 전기미공급 학교인 디엠수이방(DIEM SUI BANG)과 디엠동부아(DIEM DONG BUA) 2개교에 각 3.1kW급 독립형 태양광발전시스템 총 2기(6.2kW)의 지원을 완료했다. 금번 사업은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이하 하자센터)가 대한민국 친환경기술·제품 개발과 친환경소비·유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저탄소 생활 실천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하자센터는 그동안 청소년과 청년들의 생태적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도시농업과 적정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자립 통합 프로젝트 등 다양한 연구와 실습으로 저탄소 생활 실천을 계속해 왔다.여기에는 청소년의 진
올해 10월 19일까지 서울시 면적 절반에 달하는 2만7239ha 산림 정리남아있는 산림 겨우 7781ha, 올해 내 모두 사라질 가능성 높아인도네시아 열대림 파괴로 국제적인 비판을 받고 있는 포스코대우의 팜유 플랜테이션(이하 PT BIA) 사업부지에서 가장 최근까지 빠른 속도로 산림이 정리되었음을 포착한 새로운 위성 영상이 공개됐다.PT BIA가 위치한
환경재단이 지난 21일 한택식물원에서 초등학생 30명과 함께 ‘오렌지 플랜트 현장 체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오렌지 플랜트스쿨 현장 체험’은 환경재단과 ING생명이 함께하는 ‘기쁨으로 키우는 맑은 공기 오렌지 플랜트’ 사업의 일환이다.환경에 관심이 있는 전국 초등학생 중 선발된 30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교육을 실시했으며 생태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