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이 지난 2일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과 ‘한국환경공단 선정 유망 중소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영세·중소환경기업의 성장과 ESG 경영 확산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해 준비됐다.업무협약을 통해 한국환경공단 녹색혁신 상생협력 및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
한국물산업협의회(회장 윤주환)가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한국물기술인증원과 ‘민관협력 물기업 해외진출 시범사업’을 통해 국내 물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본 사업은 환경부의 지원으로 지자체 및 관계기관이 협의체를 구성하고, 기관별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해 중소 물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닫힌 규제에서 열린 규제로 : 혁신기술 적용해 폐기물을 재활용제품으로획일적 규제에서 차등적 규제로 : 위험에 따른 화학규제 차등화로 이행력 제고명령형 규제에서 소통형 규제로 : 환경평가 소통 확대로 절차 줄이고 투명성 강화녹색사회 전환을 선도하는 규제로 : 탄소중립·순환경제 관련 규제 우선 혁신환경부(장관 한화진)가 26일 오전 대구 성서산업단지 내에 위치
한국환경공단 임직원 멘토링, 경영 컨설팅 및 창업공간 지원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이 25일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2022년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 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환경기업 10개사에 사업화자금 8000만 원(각 8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에서 조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0년부터 한국
2026년부터 8722억 생산 유발 및 7445명 고용 유발 효과 전망기상변화 대응 등 정보 제공해 농업 생산성 극대화될 것 ‘농식품 기후변화 대응센터’ 조성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예비타당성 심사를 통과해 내년부터 착공된다.해남군 삼산면에 조성되는 ‘농식품 기후변화 대응센터’는 농식품 분야 기후변화와 탄소
하영제 의원(사천·남해·하동,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혜승 수자원공사 수자원시설처장, 정연수 남강댐지사장 등의 예방을 받고 남강댐과 관련된 현안들에 대해 협의했다.우선 남강댐 치수증대 사업과 관련해선 ‘남강댐 가화천 하류 종합대책 수립’ 용역을 발주하기로 확정됐다. 해당 용역의 기간은 2022년 10월~2024년 10월까지이
멸균팩 음료의 출고량이 매년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멸균팩 회수와 재활용 등 적절한 수거체계 마련을 위한 법 개정안이 발의됐다.국민의힘 이주환 의원(부산 연제구)은 25일, 종이팩에 멸균팩 여부 표시와 알루미늄층 함유 여부를 표시토록 법률에 명시하는 내용의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최근 코로나19, 택배 물량
오는 11월 24일부터 매장 내에서 시행되는 1회용품 사용 제한 확대가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적용범위 안내서(가이드라인)’를 배포하는 등 환경부가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이번에 시행되는 1회용품 사용 제한 확대는 지난해 12월 31일 개정·공포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른 것이다.환경부는 그간 관련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24일 오전 서울광장(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에서 올해 안에 1회용컵 1천만개 줄이기를 목표로 본격적인 ‘다회용컵 전용 커피전문점(제로카페)’ 사업을 포함한 ‘제로서울’ 출범행사를 개최했다.‘제로서울’은 쓰레기, 기후변화 등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를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로 만드는 사업으로 제
환경부(한화진 장관)가 물 관련 5개 기관(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물기술인증원, 한국물산업협의회, 유네스코 물안보국제교육센터)과 힘을 합쳐 ‘신기술 및 연구인력 전문가 분야’를 포함한 6개 분야 47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올해 1,700명의 물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한다.이번 교육과정은 물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신기술 등의 직무역량을 강화해 4차 산
국무조정실이 민관합동기구 설치해 컨트롤타워 역할 제대로 해야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국회의원(광주 동남갑, 국회 정무위원회)이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무조정실을 상대로 “후쿠시마 원전 방출 최종 승인에 대해 국민들의 염려가 크다”며 “국무조정실 산하 민관합동기구를 설치해서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해야한다”고 주
남부지방에 비가 충분히 내리지 않아 댐 가뭄이 심화되는 가운데 영산강수계(장성군)에 위치한 평림댐이 지난 21일을 기점으로 가뭄 ‘심각’ 단계에 진입했다.올해 1월 1일부터 8월 22일 오전 7시까지 평림댐 유역에 내린 강수량은 544㎜로 이는 예년 대비 57%에 불과한 수준이다.이로 인해 평림댐은 지난 6월 19일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했으며, 7월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이 18일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간이측정기 성능인증 검사기관’으로 신규 지정받고 대기, 실내공기질, 수질, 먹는물, 소음 등 5개 분야 간이측정기에 대한 성능인증 업무를 개시했다.앞서 환경부는 불량 간이측정기 유통·확산을 방지하고, 측정정보 제공 투명성 향상 등을 위해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환경시험검사법)’
박완주 의원(3선·충남 천안을)이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 위원회 2021년 회계연도 결산에서 라돈침대 방사선 폐기물 570톤에 대한 처리 계획이 미흡한 점을 지적하고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2018년 5월 유명 제조사 제품에서 ‘라돈’이 다량 검출됐다. 당시 WTO 발암물질 1급 물질인 라돈의 매트리스 검출은 큰 파장을 일으켰고, 원자력안전위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에 시멘트 측정기준 개정 신청서 접수노웅래 의원 “국민 안전 지키기 위해 측정기준 시급히 변경 필요” 폐기물 시멘트 제품에 포함된 1급 발암물질인 6가 크롬 측정방식이 유럽 법적 기준 측정방식으로 변경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국회의원(민주연구원장, 서울 마포갑)은 지난 9일, 산업부 국가기술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등급 경유차 84만대에 조기폐차 지원 추진5등급 경유차는 2023년부로 지원 종료 예정, 운행제한 지역 확대내년부터 조기폐차 지원 대상 차량을 배출가스 4등급 경유자동차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17일 공포돼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4등급 경유차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별표17
정부, 국제해양법 재판소에 잠정조치(가처분) 청구하고, 승인 받아내야조속히 결의안이 통과되도록 여야가 힘 모아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이 10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출 승인 규탄 및 철회 촉구 국회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지난달 22일, 후쿠시마 방사성
새만금 신항만, 2025년 완공 및 개항 추진스마트 수변도시, 새만금 첫 도시 건설사업 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총리 취임 후 처음으로 새만금현장을 방문해 새만금사업의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신항만 및 스마트 수변도시 건설현장을 점검한 후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한 총리는 먼저 새만금 33센터를 방문해 새만금사업을 총괄하
국제감축심의회 운영에 관한 규정 의결국제감축사업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 및 운영 계획 등 보고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가 ‘제1회 국제감축심의회’를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정원 탄녹위 사무처장(국조실 국무2차장) 주재로 개최했다.이날 심의회는 국제감축 사업의 국내 추진체계 정비와 국제감축사업 활성화를 위한 총 4개의 안건을 보고‧
악취방지, 침출수처리 등 하드웨어와 주민참여, 수용성 제고 등 소프트웨어 기술 지원주민설명회, 공청회, 간담회 주제발표, 토론, 특강, 수도권매립지 자원화시설 견학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매립, 소각, 재활용 등 쓰레기 처리시설 설치를 추진하는 지자체들의 님비 갈등을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의 적극적 지원에 나선다.지원 내용은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