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홍영표·송옥주·김삼화 의원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과 함께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제3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를 개최했다.올해로 세 번째 열린 이번 전시회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의 건강과 환경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6일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에서 육견관련업에 종사하는 1300여 명이 서울 종로구 소재 보신각에 집결했다.보신각에서 총궐기대회를 시작으로 투쟁가, 임을 향한 행진곡을 포함한 구호제창을 하며 출정식을 가졌다. 이들은 정의당 항의방문과 청와대 민원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 필요소비자들에게 기본적이며 핵심적인 정보 제공해야(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상임위원장 이덕승, 이하 녹소연)은 5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저탄소 녹색상품활성화를 위한 녹색포럼’이라는 주제로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국회의원과 공동주최로 포럼을 개최했다. 2015년 6월, 우리
‘식용 개농장’ 최소 2862개에 78만1740 마리 사육500마리 이상 사육하는 기업형 개농장 422개 달해이정미 의원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는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세계 유일의 ‘식용 개농장’ 실태에 대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정미 의원과 카라는 이번 개농장 실태조사뿐만 아니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절멸된 종과 멸종위기종에 대한 정보 및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일부터 11월 26일까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특별전시실에서 ‘멸종, 위기의 생물’ 특별전을 개최한다.특별전은 멸종의 원인이 서식지 파괴와 남획, 인구증가, 외래종의 유입, 환경오염 등 대부분 인간의 간섭으로 일어난 것이기에 인간의 노력을 통해 생
“환경일자리 확충, 문재인 정부 공공부문 일자리 확충에 가장 적합한 정책”“환경일자리, 국내·외적으로 높은 일자리 창출 효과 가져온다”한국환경공단이 1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실과 함께 ‘문재인정부 환경분야 좋은 일자리 창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발맞
국립환경과학원이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오염물질과 기후변화 유발물질 감시를 위해 2019년 발사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정지궤도 환경위성 개발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이 사업은 2012년부터 8년 간 총 1525억 원이 투입되며, 환경위성 탑재체 및 자료처리 알고리즘 개발과 더불어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위성자료 수신·처리·배포를 담당할 ‘국가환
전국 8개 시민사회단체는 25일 서울 광화문에서 ‘탈석탄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을 공식 출범하고 미세먼지 최대 현안인 신규 석탄발전소 건설 백지화를 요구했다.이날 출범한 탈석탄국민행동은 삼척석탄화력발전소건설반대범시민연대, 석탄화력발전소건설백지화강릉범시민대책위원회, 충남석탄화력대책위원회, 포천석탄발전소반대공동투쟁본부, 경남환경운동연합, 미세먼지해결시민본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건축 분야에서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품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25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관에서 ‘아시아 탄소발자국 네트워크 세미나’를 개최했다. ‘환경성적표지’란 제품의 환경성에 대한 정보를 표시하는 제도로 2001년부터 시행했으며, 2016년부터는 탄소발자국 인증을 통합하여 운영 중이다.탄소발자국은 제품 제조
광화문에서 문재인대통령에게 가습기살균제 해결책 제시를 촉구하는 일인시위가 23일, 24일 진행됐다. 1일차인 23일 일인시위는 가습기살균제로 부인을 잃은 최주완 씨가, 2일차인 24일에는 가습기살균제로 아들은 천식을 앓고, 본인은 중이염, 피부질환, 간질환 등을 앓는 이재성씨가 참가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6월5일 세계환경의날에 가습기살균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인천시 서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는 19일 공사 내 홍보관과 메타세콰이어길에서 ‘2017 엄마와 함께하는 숲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삼숙·천성주 서구의원을 비롯, 약 1000여명(어린이 500명·학부모 300명·교직원 200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가족과 함께 메타세콰이
독일무역투자진흥처가 한국에서 독일 동부지역에 대한 투자유치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독일무역투자진흥처(GTAI: Germany Trade and Invest)는 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한국 잠재 투자 기업들을 대상으로 독일 동부지역 투자 환경 및 진출기회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GTAI는 설명회에서 2050년까지 에너지 공급 형
자나방 688종에 대한 특징, 표본사진, 먹이식물, 출현 시기 등을 담은 ‘한국의 자나방’ 도감이 발간됐다. 국립생물자원관이 2016년 국가생물자원 종합인벤토리 구축 사업을 통해 산림청 소속 국립수목원과 ‘한국의 자나방’ 도감을 28일 공동으로 발간했다. 자나방은 나비목 자나방과에 속하는 완전변태 곤충을 지칭하며, 애벌레인 자벌레가 나뭇가지 모양을 흉내 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몽골 등 5개국 기술표준청 관계자들이 26일 우리 GR인증업체를 방문해 환경제품의 제조과정을 살펴봤다. 이들이 방문한 포천에 위치한 ㈜에코신화(대표 김봉일)는 폐복합수지로 제수밸브보호통을 비롯해 통신맨홀, 지주받침 등을 제조하고 있다. 이 제품들은 콘크리트나 목재의 대체품으로 쓰여져 환경보호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환경운동연합은 19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미세먼지 주범 신규 석탄발전소 승인 강행에 대한 감사원 감사청구’ 기자회견을 열고 감사청구서를 제출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의 당진에코파워 석탄발전소 승인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환경운동연합은 국무조정실,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 정부 기관를 상대한 제출한 ‘당진에코파워 석
국립생물자원관이 서울대학교 임영운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수행한 2016년 자생생물 조사․발굴 연구를 통해 울릉도에서 뽕나무버섯과에 속하는 국내 미기록종 버섯 3종을 발견했다.국립생물자원관은 미기록종 버섯 3종을 ‘과학기술논문 색인지수’ 논문 중 하나인 마이코바이올로지(Mycobiology) 3월호에 게재하여 세계 학계에 우리나라 자생종으로 인정
국립생물자원관이 자생생물의 활용가치를 찾기 위해 지난해 강원지역 3곳의 국립공원과 전통마을 조사를 통해 생물자원의 이용에 관한 전통지식 2500여 건을 발굴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09년부터 생물다양성이 우수한 국립공원과 지역색이 두드러진 전통마을의 생물자원 전통지식을 지속적으로 조사해 왔다.이번 조사는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이 (주)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와
환경부는 자원순환사회연대, ㈜스타벅스코리아(이하 스타벅스)와 함께 4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커피 찌꺼기(커피박)’을 활용한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벌렸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4월에 체결된 ‘커피박 재활용 활성화 시범사업 참여 협약’ 1주년을 맞이하여 성과를 돌아보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 스타벅스는 버려지는 커피박
국립생태원이 사막여우, 비단원숭이 등 국제적인 멸종위기종과 국내 희귀생물의 모습을 담은 생태사진 전시회를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충북 오송역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이번 생태사진전은 생물다양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밀반입된 국제적인 멸종위기종에 대한 보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막여우, 비단원숭이, 노랑만병초 등 희귀 동식물을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조직위원장 김용근)’에서 제4차 산업혁명의 추세를 반영한 자율주행차 및 관련 기술이 상당 수준 전시된다.‘현대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 아이오닉 자율주행차를 선보인다. 이 차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공개된 바 있으며, 미국자동차공학회(SEA)가 분류한 5단계(레벨1∼5)의 자율주